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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너 죽이는 건 일도 아니다'라며 진술번복 요구" (서울=연합뉴스)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대표)가 아이돌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BI·김한빈)의 마약 혐의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너 하나 죽이는 건 일도 아니다"라고 협박하며 진술 번복을 요구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습니다. 가수 연습생 출신 A씨는 1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조병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양 전 대표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런 취지로 증언했습니다. 검찰이 "양현석 피고인이 증인에게 '나는 진술조서를 다 볼 수 있는 사람이다, 너는 연예계에 있을 텐데 너 하나 죽이는 건 일도 아니다, 진술을 번복하면 사례비를 주고 변호사도 선임해주겠다'고 말한 것이 사실인가"라고 묻자, A씨는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양 전 대표는 A씨가 마약 혐의로 체포돼 경찰 수사를 받으면서 비아이의 마약 구매 혐의를 경찰에 진술하자 수사를 막으려 A씨를 회유·협박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협박)를 받습니다. 양 전 대표 측은 2016년 8월 YG 사무실에서 A씨를 만난 점을 인정하면서도 거짓 진술을 종용하거나 협박하지 않았다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오예진ㆍ백지현 영상 : 연합뉴스TV #연합뉴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 연합뉴스 유튜브 :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 / @vdometa8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