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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윤석열·지귀연 배당 논란… 천대엽 회피하자 최혁진·추미애가 직격했다

#국회법사위 #최혁진 #추미애 #천대엽 #지귀연 #윤석열 #배당논란 #내란사건 #위헌공방 #법왜곡죄 이번 국회 법사위 질의에서는 최혁진 의원 →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 추미애 위원장 으로 이어지는 핵심 질의가 집중적으로 터져 나왔습니다. 최혁진 의원은 “모든 판사는 헌법과 양심에 따라 재판한다”는 법원의 기존 주장과 “추천 주체에 따라 재판 독립성이 훼손된다”는 판사들의 반발 이 서로 모순되는 논리임을 지적하며 천대엽 처장을 몰아붙였습니다. 특히 윤석열·지귀연 사건의 ‘무작위 배당 아님’ 문제, “판사는 양심에 따라 판결한다면서 왜 추천 주체에 따라 재판이 흔들리느냐”는 핵심 질문, “이게 혹세무민 아니냐”는 직격 발언까지 이어졌습니다. 천대엽 처장이 반복적으로 “모두가 위헌이라고 한다”, “신중해야 한다” 며 회피성 답변을 내놓자, 뒤이은 추미애 위원장이 “그 논리는 앞뒤가 맞지 않는다” “구체적으로 뭐가 위헌인지 말하라” “막연한 ‘위헌 선동’은 국민을 속이는 것이다” 라며 논리를 하나씩 바로 잡는 장면이 이어졌습니다. 윤석열·지귀연 배당 문제, 법왜곡죄 논란, 그리고 사법부의 책임 회피 문제까지 핵심 장면을 풀영상 그대로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