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면 석고보드 붙이기 I 보드 시공 순서 I 보드 배열 방법 I 주의사항 I 석고보드 자르기 I 네일팝 줄이는 법 I 피스시공 I 셀프 인테리어 집짓기 I 시골생활 Vlog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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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보드는 아래보드가 윗보드를 받쳐주는 식으로 작업하기 때문에 전체적인은 공사 순서도 천장이 먼저고 벽면이 나중임 사실 우리는 별 생각없이 천장부터 시작했는데, 잘 얻어걸려서 순서가 잘 맞은 상황 ㅎㅎ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보드 작업하며 생겼던 궁금증이 많이 해소 되었는데, 우선 보드 배열 방법 석고보드가 서양 마감방식이기 때문에 외국자료가 풍부한데, 유명한 철물점 체인인 홈디포에서 석고보드(Drywall) 부착 가이드를 제작해둔 영상이 있음 그 영상에 따르면, 석고보드는 가로 방향 시공을 우선으로 함 이유는 명확하게 나와있지는 않지만, 추정컨데 주로 4*8사이즈의 보드를 사용하는 서양에서는 가로시공을 할 경우 이음매가 중간에 한줄만 생기기 때문에, 그리고 사다리 없이 이음매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함 그래서인지, 세로방향 시공은 Acceptable 정도로 표현되어 있음 다만, 가로와 세로를 병행하는 시공은 추천하지 않는 방법 그리고 모든 공정에서 우선적인건 조인트(이음매)를 최소화 해야하는데, 중요한 부분이 문틀이나 창문 같은 개구부 임 처음에는 창문 라인에 맞춰 보드를 조각내어 붙이려고 했는데, 그게 아니었음 보드를 원장 그대로 붙인다음 개구부 모양에 맞춰 따내야함 이유는 크랙이 개구부 모서리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조인트를 따라서 가로나 세로방향으로 진행된다고 함 그래서 모서리에는 조인트가 없어야하고 개구부 크기가 크다면 최소 20cm 정도 떨어뜨려 줘야함. (정확히는 inch 단위였는데 기억에 대충 20cm 가까운 수치였음) 석고는 강성이 약해서 석고보드를 지탱하는건 의외로 석고를 둘러싼 두꺼운 종이 그래서 겉면의 종이를 자른후 보드를 부러뜨리고, 그 다음 뒷면의 종이까지 자르면 쉽고 빠르게 자를 수 있음 대신 단면이 거칠긴 한데, 석고가 약하다보니 석고 대패나 딱딱한 물건으로 비비면 매끈해짐 더 매끈하게 자르고 싶으면 커터칼을 5~6번 그으면 깔끔한 단면을 얻을 수 있음 보드부착은 피스를 추천함 타카를 쓸 경우엔 네일팝이라는 핀이나 못이 튀어나오는 현상이 생길 수 있는데, 이유는 베이스가 되는 목재가 수축팽창하며 박혀있는 못을 밀어내기 때문 당장은 하자가 없어보여도 계절이 여러번 바뀌는 동안 충분히 생길 수 있는 문제임 특히 온도, 습도변화가 큰 우리나라, 그리고 겨울에도 난방이 없는 우리 별채는 중요하게 고려할 문제였음 혹시라도 타카를 쓴다면, 본드와 함께 타카를 사용하면 좀더 나을 듯함 아 그리고 보드작업이 끝나기 직전에 알게된건데 ㅜㅜ, 보드에는 30cm / 45cm마다 작은 점이 표시되어 있으니 피스 박을 위치를 찾을 때 참고하면 좋음 이제는 퍼티(컴파운드) 작업이 기다리고 있음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 주세요! BGM: Rich People Dreaming (Clean Version) - Siine BGM: What's My Name - Siine BGM: I've Had Enough - Snake City BGM: Dance Like Nobodys Watching - Siine #석고보드, #피스시공, #테파보드, #JobSite, #BootScrubber, #개구부, #이음매, #조인트, #퍼티, #422타카, #셀인, #NailPops, #PyeongchangLife, #5도2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