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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 남부 국경 근처 고속도로. 경찰이 대형 트럭 한 대를 멈춰 세웁니다. 유명 집수리용품 업체 이름이 적힌 트레일러입니다. [경찰 : 어디 소속인가요?] [운전자 : 일감 받아 일합니다. 난 그저 운전사일 뿐이에요. 트레일러 안을 본 적도 없어요.] 경찰이 운전사의 동의를 얻어 짐칸을 열어보자 내부가 텅 비어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수상한 점이 발견됩니다. 트럭 안쪽에 새로 만든 것 같은 벽체가 설치돼 있습니다. [경찰 : 내가 말한 게 바로 이거에요. 이 부분 나무는 확실히 새로 설치한 거예요.] 경찰이 벽체를 뜯어내자 비좁은 비밀 공간이 드러나고 숨어 있던 사람들이 보입니다. [경찰 : 한 명씩, 한 명씩 나오세요.] 1미터가 채 안되는 너비의 공간에 남성 13명, 여성 4명 등 무려 17명이 다닥다닥 붙어 숨어 있었습니다. [불법이민자 : 죄송합니다. 잠시만요, 잠시만요.] [경찰 : 괜찮아요?] 겉만 영업용 트레일러일 뿐 미국행을 원하는 이민자들을 실어나르는 위장 트럭이었던 겁니다. 무더운 날씨에 환기 장치도 없이 갇혀 있던 사람들은 심한 탈수 증세를 호소했습니다. 다만 다행히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크리스 올리바레즈/텍사스 공공안전부 대변인 : 이런 종류의 밀입국 사건이 흔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같은 여름철 고온에는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텍사스 주 경찰은 미시시피주 출신의 20대 운전자를 '심각한 상해를 동반한 인신매매'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멕시코와 국경을 맞댄 텍사스주에서는 트레일러에 몸을 숨겨 국경을 건너오는 위험한 이민 행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엔 샌 안토니오 지역에서 섭씨 40도 날씨에 트럭에 갇혀 있던 중남미 이민자 53명이 한꺼번에 목숨을 잃기도 했습니다. (취재 : 신승이, 영상편집 : 오영택,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785485 ☞[D리포트]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 #SBS뉴스 #D리포트 #경찰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X(구: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