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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평범한 아버지가 초등학생 아들을 위해 그린 그림이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됐습니다. 일과가 끝난 뒤 볼펜 한 자루로만 무려 3년 동안 그림을 그렸는데요 아들을 위한 동화... 그 3년간의 기록이 전시회로 마련됐습니다. 박용 기잡니다. 【 VCR 】 사막에 혼자 살고 있는 거인 소년 '모레'. 사막이라는 평화로운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숲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을 위해 동화책을 만들어주고 싶었던 작가는 매일 밤 볼펜을 들었습니다. 【 인터뷰 】 이민우 작가 / 거인소년 "모레 이야기" 그림도 전문적으로 그린 적도 없었고 아이를 위해서 하나씩 그리다보니까 밤에 잠깐씩 시간 날 때 그림을 그렸고, 처음 그림을 2012년도에 그렸고 마지막 표지그림을 2015년도에 끝냈습니다. 【 VCR 】 3년 동안 그림을 그렸고 5년 만에 한 권의 책이 완성됐습니다. 그림 한 장을 완성하기 위해서 보통 삼 일이, 때로는 일주일이 넘기도 했습니다. 아들에게 행복한 꿈을 전하기 위해 시작했지만 자신을 되돌아보는 순간이기도 했다는 이 작가. 【 인터뷰 】 이민우 작가 / '거인소년 모레 이야기' 처음에는 아이한테 가볍게 주겠다는 마음으로 재밌게 그렸었는데 다음에는 아이보다는 어쩌면 제가 더 마음으로 치유가 됐다고 할까요? 그런 과정이었던 것 같아요. 【 VCR 】 '모레'라는 소년의 여정을 통해 행복의 실마리가 이미 우리 속에 있음을 전하는 이민우 작가. 어느덧 초등학교 5학년이 된 아들을 위해 수년이 걸릴지 모르는 두 번째 동화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볼펜으로 그린 '거인소년 모레이야기' 원화 작품전은 7월 7일까지 성북동 작은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서울경기케이블TV 박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