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경비 최고조…온종일 반미-반중 집회로 몸살 [MBN 뉴스7]](https://ricktube.ru/thumbnail/fr1i9yblqLQ/hq7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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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세계 정상들이 모인 경주는 그야말로 철통 보안 태세가 갖춰지며 최고 수준의 경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반미, 반중 집회가 열리면서 도심 곳곳이 혼잡과 긴장감으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 기자 】 집회 참가자들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 얼굴이 그려진 현수막을 거칠게 찢어 내립니다. (현장음) "관세장벽을 높이고 대미 투자를 강요했던 자와…." 오늘(29일) 오후 트럼프 대통령이 경주에 도착한 가운데 옛 경주역 앞은 규탄의 목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진보단체 회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강압적인 대미 투자를 요구한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이 열린 경주박물관 앞에서도 'NO 트럼프'를 외치는 시위대 50여 명이 경찰과 대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같은 시각, 불과 1km 떨어진 곳에서는 맞불집회가 열렸습니다.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보수단체 회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환영했습니다. 이들은 중국을 향해서 거센 비판을 이어갔지만, 경찰의 별다른 제지를 받지는 않았습니다. ▶ 스탠딩 : 조성우 / 기자 "두 집회 장소 모두 APEC 정상회의장이 있는 보문관광단지에서 6km 이상 떨어져 있지만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계 태세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회의장으로 가는 인근 도로까지 일시적으로 통제하면서 최고 수준의 보안을 유지하고 있었는데요. 유명 관광지인 황리단길과 대릉원, 터미널 주변 역시 특별 치안 강화 구역으로 지정돼 하루 종일 혼잡을 빚었습니다. MBN뉴스 조성우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이호준 VJ 영상편집 : 김혜영 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