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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펄펄 끓었던 '중복'…서울 최다 열대야 기록 / JTBC 뉴스룸

삼복더위의 절정을 보인다는 '중복'인 오늘(30일)도 펄펄 끓었습니다. 영남 해안 지역까지 폭염경보가 내려지면서 이제 강원도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이 폭염경보로 뒤덮였습니다. '극한 폭염'은 쉽사리 물러나지 않겠고요. 당분간 35도를 웃도는 고온 현상이 지속되겠습니다. 또 밤더위도 기승을 부리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온열질환 예방에 힘써 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전남 해안과 제주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 서울에도 약한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다만, 오전 일찍 비가 그치고, 양도 적어서 열기를 식혀주진 못하겠습니다. 최저기온은 서울이 28도로 열대야 최다 기록 단독 1위를 경신할 수 있겠고요. 낮 기온은 춘천과 청주, 대구가 36도를 보이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면서 기온도 조금 내려가겠습니다. ▶ 기사 전문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 ▶ 시리즈 더 보기    • 뉴스룸｜리포트 (~2025.11.10)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_news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10news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jtbc10news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https://news.jtbc.co.kr 페이스북   / jtbcnews   X(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news.jtbc.co.kr/report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