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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rotected] 글렌피딕 15년 라벨에는 솔레라시스템을 이용했다고 적혀있습니다. 그래서 솔레라시스템이 뭔가 하고 검색을 해보면 쉐리와인의 솔레라 숙성방법이 나옵니다. 그렇다보니까 셰리와인의 솔레라 숙성방식과 글렌피딕 15년의 솔레라 숙성방식이 같다고 오해하시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글렌피딕 15년 솔레라시스템과 셰리와인 솔레라 시스템의 차이를 설명해보려 합니다. 셰리와인의 솔레라 시스템부터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크통을 3층에서 4층정도로 쌓아둡니다. 그리고 각 층마다 오크통들이 연결되어 같은 층에 있는 원액들은 모두 같은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원액을 병에 담을 때에는 맨 아래층에서 최대 1/3이 넘지 않는 양을 뽑아냅니다. 그렇게 뽑아낸 원액을 병에 담고 판매한 후 빈공간은 바로 윗층에서 가져옵니다. 그리고 다시 빈공간은 역시 바로 그 윗층에서 가져오고 맨 윗층 빈공간에는 새로 만든 이제 막 발효가 끝난 어린 와인을 넣어서 채워줍니다. 즉 위쪽일수록 어린 와인이 담겨있고 아래쪽으로 갈수록 숙성이 오래된 와인이 담겨있죠. 이 방식이 셰리와인의 솔레라 시스템입니다. 이런 방식은 와인의 품질이 크게 바뀌지 않고 일정한 품질을 유지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각 오크통들이 서로연결되어 있다보니까 만약 하나의 오크통에서 불량와인이 생성될 경우 와인 전체를 못쓰게 된다는 단점이 있죠. 그렇기 때문에 관리를 매우 엄격하고 철저하게 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많은 인력과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그럼 글렌피딕15년의 솔레라 시스템은 어떻게 다를까요? 숙성자체는 일반 위스키들과 동일하게 합니다. 개별 오크통에서 개별적으로 숙성된 후 블렌딩 과정을 거치는 것이죠. 글렌피딕 15년에는 세가지 종류의 원액이 사용됩니다. 버번캐스크에서 숙성된 원액, 셰리캐스크에서 숙성된 원액, 버번캐스크에서 숙성된 원액 중 일부를 새로 만든 아메리칸오크 캐스크로 옮겨 3에서 6개월 정도 추가숙성을하는 피니쉬작업을 거친 뉴아메리칸오크피니쉬 원액 이렇게 최소 15년동안 숙성된 세종류의 원액들을 블렌딩합니다. 블렌딩된 원액은 솔레라베트라고 하는 커다란 오크통으로 옮겨집니다. 이 부분이 타 위스키와 다른 부분이며 솔레라공법이 적용되는 부분입니다. 솔레라베트는 약 35000리터의 크기를 가지고 있고 1998년 처음 만들어져 지금까지 단 한번도 안에 있는 원액을 절반이상 비운 적이 없습니다. 솔레라베트에서 약 절반을 병에 담아 제품화하고 빈 공간을 새로 블렌딩된 원액을 채워서 몇 개월의 시간을 보냅니다. 이전에 제품화된 원액들과 새로 만들어진 원액들이 충분히 안정화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제품의 맛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죠. 셰리와인은 숙성의 시작과 끝 모두 솔레라 방식을 이용해 만드는 것이고 글렌피딕15년은 숙성과는 관련 없는 제품화 되기 전 피니쉬 개념으로 솔레라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솔레라시스템#솔레라숙성#글렌피딕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