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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지역 최대 현안인 용문~홍천 광역철도 추진 여부를 가리는 예비타당성조사 결과가 올해 하반기쯤 나올 전망입니다. 강원도와 홍천군의 긴밀한 공조는 물론 정치권까지 힘을 쏟아야 가능한 일입니다. 백승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홍천군 홍천읍, 이곳이 용문~홍천 광역철도 종착지입니다. 경기도 양평 용문역에서 홍천까지 32.7km에 철도를 새로 깔면 서울 청량리에서 홍천읍까지 한 번에 이동 가능합니다. 사실상 홍천이 수도권이 되는 겁니다. 총 사업비 8천442억 원, 현재 KDI가 예비타당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조사 결과에 따라 사업을 추진할지, 말지가 결정됩니다. 당초 이달에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됐지만, KDI가 조사 결과 발표를 한 차례 연기했습니다. [백승호 기자]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는 올해 하반기에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홍천군은 사업 경제성 높이기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앞서 국토교통부 사전타당성 검토에서 경제성 분석이 0.5로 1을 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박재억/홍천군 철도추진팀장] "경제성을 조금이나마 더 높이기 위해서 강원연구원과 강원도와 협의해서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지역 균형 발전 전략을 내세워 정부를 공략하고 있습니다. 영월~삼척 고속도로의 경우 경제성 분석이 0.27에 불과했지만 폐광지 발전 전략을 밀어붙여 사업 추진을 확정받았기 때문입니다. 강원도의회도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타 통과 촉구 건의안을 상정하며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김시성/강원도의회 의장] "저희 의회 차원에서 직접 중앙부처에 방문할 예정이고, 강원도 국회의원들과 적극적으로 공조해 가면서 반드시 해내겠다는 말씀드리고, 저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봅니다.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홍천의 100년 숙원사업인 용문-홍천 철도가 현실화 될 지, 강원 정치력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MBC 뉴스 백승호입니다. 영상취재: 최정현 #용문홍천광역철도 #강원정치력 #홍천군 춘천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80-254-4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