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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이벤트는 해야된다고 생각했어요🌹" 차 트렁크에 장미 한 송이와 집 열쇠를 숨겨두고 아내에게 두 번째 프로포즈를 한 남편의 통 큰 선물ㅣ2층 통나무집ㅣ
14 часо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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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이벤트는 해야된다고 생각했어요🌹" 차 트렁크에 장미 한 송이와 집 열쇠를 숨겨두고 아내에게 두 번째 프로포즈를 한 남편의 통 큰 선물ㅣ2층 통나무집ㅣ
경기도 여주. 남한강 물줄기를 따라가다 보면 만나게 되는 작은 2층 통나무집. 남편 박복진 씨가 아내 김영희 씨에게 두 번째 프러포즈를 하며 바친 집이다. 아내에 대한 사랑으로 직접 터를 다지고 나무에 못질하고 페인트칠까지 하며 만들었다는 오직 아내를 위한 집. 일흔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는 남편이 고맙다는 아내. 사랑이 넘치는 부부의 집을 만난다. #한국기행 #전원주택 #아내에게선물한집 #직접지은집 #셀프집짓기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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