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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유다원 앵커 ■ 출연 : 조현삼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 부원장, 김동원 전 국민의힘 대변인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제107주년 삼일절을 맞은 오늘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첫 삼일절 기념식이 진행됐습니다. 여야는 삼일절 정신을 두고 공방을 벌였는데요. 관련 내용을 포함해 국회 소식까지 두 분과 정리해보겠습니다. 조현삼 민주연구원 부위원장, 김동원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삼일절인 오늘 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삼일절 기념사를 했습니다. 관례대로 북한과 일본을 향한 메시지가 나왔는데 먼저 어떻게 들으셨나요? [조현삼]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이번 3. 1절 기념사를 통해서 북한에 대해서는 원칙 있는 대화와 함께 긴장 완화라는 그러한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일본에 대해서는 과거사 문제에 대해서는 물론 직시를 하겠다. 그렇지만 미래 협력적인 관계에 대해서 끈을 놓지 않겠다는 그러한 뜻을 보여준 것으로 보여져요. 사실상 안보를 지켜가면서 경제협력도 함께 진행을 하겠다는 그런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보여지는 것이고요. 그것은 이재명 정부가 지금까지 추구해 왔던 실용외교의 연장선에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지난 윤석열 정부의 삼일절 기념사와는 굉장히 대비된다고 볼 수 있겠죠. 그 당시에는 3. 1기념사를 통해서 국내적으로는 각종 분란이 발생했고요. 외교적으로 봤을 때는 특정 진영외교에 치우친 것이 아니냐라는 그러한 비판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이재명 정부가 보여주고 있는 이번 삼일절 기념사를 통해서 균형 잡힌 외교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예측 가능한 정부로서의 메시지를 선명하게 보여준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실용외교의 연장선이었다고 평가를 해 주셨는데 어떻게 오늘 전반적으로 들으셨나요? [김동원] 오늘 이재명 대통령의 연설에 평화가 24번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평화라는 것을 가장 강조를 많이 한 워딩이 되겠는데요. 이른바 한반도에서 더 이상 북한의 리스크를 없애는 것이 최종적인 안보의 정점이자 경제 완성이다라고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취지에는 동의를 합니다. 그리고 취임식의 기조가 그대로 이어져 있습니다. 취임식에도 한반도 평화를 상당히 강조를 많이 하면서 대일실용외교와 평화의 중재 역할, 페이스 메이커를 하겠다는 것이 취임식 때도 나오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바로 이것이 3. 1절에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얘기를 하는 것은 조금 미흡했다는 얘기입니다. 바로 직전에 이른바 민주당에서는 사법개혁 3법이라고 하지만 많은 국민들, 특히 국민의힘 시각에서 보는 개악적인 면이 많거든요. 사법개악 그리고 사법부를 통제하겠다는 그런 것을 하루 전에 국회 통과를 시켰다는 시기, 이런 것들이 과연 자유를 외치고 억압에서의 극복을 생각을 하는 3. 1 정신에 과연 부합했느냐라고 하는 점에서는 미흡한 점도 있다고 우선 평가하고 싶습니다. [앵커] 아쉬웠던 점까지 이야기해 주셨는데 조금 전에 페이스메이커라는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이 대통령이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밝히면서 페이스 메이커로 북미 대화 성사를 위해서 노력하겠다 이렇게 밝히기도 했거든요. 결국 우리는 우리의 역할을 다해나가겠다, 이렇게 저희가 해석하면 될까요? [조현삼] 그렇게 해석할 수가 있는 부분이라고 하겠죠. 이번 3....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3...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