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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로 통제 …관광객 줄고 '상인 울상'_SK broadband 서울뉴스 3 недели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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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로 통제 …관광객 줄고 '상인 울상'_SK broadband 서울뉴스

#서울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서울뉴스 강혜진 기자] [기사내용] 앵커) 대통령 탄핵 심판 변론 당일 헌법재판소가 자리한 종로구 북촌로 일대 모습 보고 오셨습니다. 재판이 진행되는 날 북촌로는 교통이 전면 통제되는데요. 현장에 가보니 관광객은 줄고, 장사도 안 돼 상인들은 울상이었습니다. 학생들의 불편도 마찬가지였는데요. 강혜진 기자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찰버스 수십대가 북촌로 양 대로변에 줄지어 섰습니다. 변론 당일엔 북촌 8경 진입로까지 경찰버스가 진입했고 헌법재판소 앞은 경찰 저지선을 세워 차량 진입을 막았습니다. 재동초등학교 담벼락과 마주한 버스는 병풍처럼 보행로 가림막이 됐습니다. 집회 시위 소리가 들리는 삭막한 분위기에 버스 정류소도 막혀 학생들은 등하교가 불편합니다. [김진재ㅣ고등학생] "사람들이 안국역 쪽에 많으니까 불편할 때도 많고 사람이 많으니까 학교에서 내려오기도 좀 그래요." [박현준ㅣ고등학생] "학교 다닐 때 마을버스 타고 다니면 훨씬 편한데 버스 타기 불편할 때 있어요. 경찰버스를 보면 외국인 관광객들 보기에 좀 안 좋을 거 같아 걱정돼요." 지역 상권도 침체 분위깁니다. 한 달 넘게 하루 종일 경찰버스가 상점 앞을 가려 숨막히는 영업을 하고 있는 겁니다. [북촌로 상인(음성변조)] "건너편이랑 여기 (경찰 버스에서 매연 나오는데) 그런 게 가게로 들어 오는 거예요. 호흡곤란이 아니라 헛구역질 나죠. 집에 들어가면 헛구역질 나는 그 정도예요."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늘 붐비던 식당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겨 매출이 반토막 났습니다. [여민섭ㅣ음식점 상인] "탄핵 시위 시작한 이후로 거의 한 달 동안 직장인은 절반 이상 줄었고요. 특히 평일에도 외국인들이 많이 왔었거든요. 그 외국인들은 평일에 얼굴을 볼 수 없을 정도입니다. 주말 같은 경우에는 외국인들이 50% 이상 오시는데 90% 이상 빠졌습니다." 인근 기업인들이 자주 찾는 골목 상권은 점심때도 한산합니다. [강시형ㅣ음식점 대표] "재판소 기준으로 양쪽 옆에 경찰버스들이 막고 있다 보니까 화요일 목요일 변론 기간에는 역도 통제하다 보니까 외부 손님들이 접근하기가 힘들고요. 골목까지 막다 보니까 전에 비해서 외국인 포함해서 관광객이 많이 줄었습니다." 북촌 관광객도 줄었습니다. 관광 코스 보다 북촌로 상황을 묻는 외국인 관광객이 대다숩니다. [북촌 관광객 안내 도우미 (음성변조)] "외국인들이 경찰버스 보고 물어보나요? 물어보죠. 뭐라고 이야기하세요? 있는 그대로 말씀드려요. 여기가 헌법재판소인데 오늘은 탄핵 변론 때문에 (집회, 시위) 사람들이 많다고요." 이처럼 한 달 넘게 이어지는 헌법재판소 일대 교통 통제는 거주민은 물론 자영업자들도 울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탄핵 여부에 대한 법의 심판이 중요한 만큼 지역민과 상권 보호를 위한 특별 조치 마련도 필요해 보입니다. B tv뉴스 강혜진입니다. (강혜진 기자ㅣ[email protected]) (영상편집ㅣ박민재 기자) (2025년 02월 07일 방송분) ▣ B tv 서울뉴스 기사 더보기    / skbroadband서울방송   ▣ B tv 서울뉴스 제보하기 채널ID: 'btv서울제보' 추가하여 채팅 페이스북: 'SK broadband 서울방송' 검색하여 메시지 전송 문자: 1670-0035 ▣ 뉴스 시간 안내 [B tv 서울뉴스] 평일 7시 / 11시 / 15시 / 19시 [주간종합뉴스] 주말 7시 / 11시 / 15시 / 19시 #도봉구_강북구_노원구_광진구_성동구_동대문구_서울중구_종로구_서대문구_강서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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