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마크롱 사퇴하라" 프랑스 100만 명 거리로…5천 조 국가 부채 '뇌관' [MBN 뉴스7]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 앵커멘트 】 프랑스 도심에서 정부의 긴축 재정안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거리에 나선 시민들은 마크롱 대통령을 '부자들의 대통령'이라 비판하며, 부유세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김태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프랑스 파리 도심, 최루탄 연기가 자욱하지만 시위대의 행진은 멈추지 않습니다. 횃불을 들고 재무부를 습격하는 시위대와 '마크롱 사퇴하라'는 피켓을 든 노동자들이 도심 곳곳을 메웠습니다. 현지 시각 19일, 프랑스 전역에서 주요 노동조합 주도의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약 72조 원 규모의 긴축 예산안에 반발한 시위는 지난 10일 '국가 마비' 시위보다 규모가 더 커졌습니다. ▶ 인터뷰 : 소피 비네 / 프랑스 노동총동맹 사무총장 "우리가 원하는 건 예산안 전면 철회와 연금 개혁 폐지입니다." 시위대는 내년도 예산안 철회와 공공 서비스 지출 확대, 부유세 강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기욤 아이슈 피에르 / 프랑스 보건노조 사무총장 -"부자들은 서민들보다 적은 세금을 냅니다." 100만 명이 넘는 시민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고, 일부 지역에서는 경찰과 시위대가 충돌해 300명 이상이 체포됐습니다. 경찰이 시위대를 강제로 끌어내고, 쓰러진 여성을 발로 차는 영상이 퍼지며 공분도 일고 있습니다. ▶ 인터뷰 : 프랑스 경찰관 "여기서 꺼져!" 이번 총파업으로 기차와 버스는 멈췄고, 학교와 약국도 대부분 문을 닫았습니다. 프랑스의 부채 규모는 5천조 원에 달하며, 내년 성장률 전망은 0.9%에 머물고 있습니다. 다음 달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혼란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MBN뉴스 김태희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편집 : 최형찬 그래픽 : 최지훈 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