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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통신기술은 기존 제품과 확실히 차별화된 엠피온 3차원(3D) 내비게이션 'UFO(모델명: SEN-230)'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3차원(3D) 지도를 원활하게 서비스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1.3GHz급 CPU를 탑재했으며, 길 찾기 외에도 DMB• MP3•동영상 플레이 등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구현한다. 내비게이션 뒷면이 동그랗게 생겨 이름 붙여진 엠피온 'UFO'는 풀터치 타입의 외관 디자인을 이뤘다. 조그 리모컨 사용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UI를 구성했으며 각 기능을 통일시키고 블루와 블랙 컬러를 사용해 운전자에게 편안하고 안전하게 운전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설계했다. 이 같은 성능 개선에 힘입어 업계 처음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의 하나인 레드닷과 iF 디자인상을 연이어 수상하면서 대외적으로 남다른 디자인 가치를 입증했다. 기존 하이패스 단말기와 연결해 쓸 수 있는 내비게이션인 이 제품은 ▲전방 소통정보 ▲교통속보 ▲하이패스 요금정보 등 '실시간 고속도로 교통정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틀란 3D 맵이 적용된 엠피온 UFO는 목적지까지 미리 주행해 볼 수 있는 ▲모의주행 플라잉 뷰(Flying View) ▲에스코트 차량이 경로를 안내하는 에스코트 기능 ▲실제 지형의 높낮이에 따라 차량의 움직임까지 표현한 실감 기능이 돋보인다. 자주 바뀌는 단속카메라, 위험지역, 교통 상황 등 달리는 차 안에서 최신 교통정보가 무료로 자동 업데이트 되며,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