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선택과목 사라지는 '통합형' 수능…대비는 어떻게? / KBS 2025.01.20.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할 학생들이 치르는 2028학년도 수능부터는 문, 이과 구분이 사라지고 선택 과목도 없어집니다. 모든 학생이 통합 사회와 통합 과학을 공부해야 하는 건데, 학생들의 학업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김하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예비 고1 학생들이 입시학원에서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이들이 보게 될 2028학년도 수능의 가장 큰 변화는 지금까지와는 달리 문·이과 통합 형태로 치러진다는 겁니다. [예비 고1 학생/음성변조 : "통합한 것에 대해서는 크게 이견은 없고, 오히려 난이도가 높은 문제들은 약간 줄어들지 않을까…."] 선택 과목 폐지도 큰 변화입니다. 사회, 과학의 경우 지금은 학생들이 총 17개 과목 가운데 최대 2개를 골라 그 과목의 시험만 보면 됐지만, 2028학년도부터는 모든 수험생이 통합사회, 통합과학 시험을 봐야 합니다. [조현성/예비 고1 : "범위가 많아지다 보니까. 시간을 잘 효율적으로 분배해서 쓰는 거에 대한 부담은 좀 많이 있는 거 같아요."] 통합 사회, 과학 과목은 문항 수와 시험 시간도 기존 과목당 20문항 30분에서 25문항 40분으로 늘어납니다. 또 2점, 3점으로만 구분했던 배점은 문항별 0.5점 단위로 세분화했습니다. 각 대학이 과목별 수준을 평가할 수 있도록 점수는 따로 산출됩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개편으로 탐구 영역에서 변별력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임성호/종로학원 대표 : "문·이과 (모두) 사회과학 탐구 시험을 다 봐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탐구에 대한 비중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개편으로 융합형 인재를 키울 수 있을 거라고 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별로 과목별 가중치를 부여하게 되면 통합 수능의 의미가 희석되는거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하은입니다. 촬영기자:오범석/영상편집:김근환/그래픽:김경진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수능 #통합형 #예비고1 #수학능력시험 #선택과목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