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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는 지난 21일 호잔젤라 다시우바 브라질 영부인과 경기 파주의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아 친교를 다졌다. 김 여사는 이날 옅은 옥빛의 한복을 입고 오후 2시 30분께 다시우바 여사와 박물관에 도착했다. 다시우바 여사는 김 여사에게 직접 브라질 문화와 역사를 설명하며 "삼바축제에 방문해 달라"고 초청했고, 김 여사도 "전시를 보게 돼 영광"이라고 화답했다. 수장고로 이동한 두 사람은 떡살(떡을 만드는 조리도구)과 소반, 반닫이 등을 관람했다. 다시우바 여사는 한국의 비녀·노리개 등 장신구에도 관심을 보였으며, 김 여사가 용도와 착용법 등을 설명했다. 이어진 차담회에서 다시우바 여사는 브라질의 퍼레이드에 관해 언급하며 "방문해주시면 좋겠다"고 김 여사를 재차 초청했고, 김 여사도 "(일정을) 맞춰보면 좋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