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탈북민에서 마약왕으로?!! 그녀는 어떻게 동남아 마약 조직 보스가 되었나? | KBS 20220705 방송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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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4월, 탈북민 출신의 30대 여성이 캄보디아 프놈펜 공항 인천행 여객기 안에서 한국 인터폴에 의해 강제송환된다.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져 중국과 베트남, 태국 등에서 3년간 도피생활을 해 온 그녀에게는 동남 아시아 마약 밀매 조직의 총공급책이라는 거창한 명칭이 붙여져 있었다. 2011년 탈북, 한국에 온 그녀가 어떻게 그렇게 짧은 기간에 국제 범죄 조직의 거물이 될 수 있었던 걸까. ■ 충성의 외화벌이 : 백도라지와 빙두 1970년대 초반, 김일성-김정일 후계 구도가 형성될 무렵부터 시작된 북한-중국 접경 지역의 양귀비 재배, 그 목적은 외화, 즉 달러벌이였다. 북한당국은 양귀비를 '백도라지'라는 이름으로 접경지역의 협동농장들을 중심으로 은밀히 재배하기 시작했고, 주민들도 양귀비를 자가 재배하기 시작해 가정 상비약(진통제 등)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빈약한 의료체계가 원인이었지만, 오로지 외화벌이에 관심을 둔 북한당국의 대응과 빈약한 법 체계 또한 문제였다. 북한 당국은 급기야 양귀비뿐 아니라 '빙두', 즉 필로폰 생산 및 밀수에 나서기 시작해 서유럽 국가들 뿐 아니라 전통적 맹방인 중국과 러시아에서도 냉대를 받기 시작한다. ■ 'MAFIA STATE(마피아 국가)'... '국가 주도'에서 '민간조직범죄'로 미국 등 전 세계로부터 마약밀수국가라는 의혹을 받아오다가 결국 2003년 호주에서는 헤로인을 실은 북한 화물선이 나포돼 격침되는 등 세계적인 비난을 받게 되는 북한. 2000년대 이후 이른바 '정상국가'를 지향해 오던 북한 당국은 그동안 은밀히 진행해 온 국가주도의 마약생산에서 서서히 손을 떼기 시작한다. 그러나 고난의 행군 시기를 거치면서 자본주의적 '이익 창출'에 눈을 돌리기 시작한 북한의 민간인들은 중국의 지하 범죄 조직 등과 손을 잡고 국제적인 마약 생산과 유통사업에 나서게 된다. 2014년 영국의 싱크탱크인 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는 이러한 북한을 '마피아 스테이트(마피아 국가)'라고 부르며 한국, 북한, 중국 세 나라의 지하 범죄조직들이 아시아뿐 아니라 세계를 위협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 이 영상은 2022년 7월 5일 방영된 [시사기획 창 - 북한 자본주의 꽃, 마약] 입니다 #북한 #탈북민 #카르텔 KBS 다큐 공식 채널입니다. 세상과 호흡하는 다큐멘터리를 전달하겠습니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email protected] 📞 02-781-1000 ✔KBS Documentary | KBS Official YouTube Channel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Unauthorized reproduction, redistribution, and use(including AI training) are prohibited. 📝 [email protected] 📞 +82-2-781-1000 🏢 Seoul, Republic of Korea (South Korea)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방,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