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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연예뉴스] 김보라, 결혼 11개월 만에 이혼…"우린 행복했다"

연예계 핫한 뉴스를 '잇슈 연예 브리핑'에서 살펴봤다. ① 잘 가요, 뽀빠이 아저씨…이상용 영면 들다 방송인 이상용이 영면에 들었다. 향년 81세.  고인의 발인은 어제(12일) 오전 유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장지는 경기도 용인시 선영에 마련됐다. ② '국민 장녀' 남보라, 동갑내기 사업가와 웨딩마치 '국민 장녀'로 불려온 배우 남보라가 5월의 신부가 됐다. 남보라는 지난 10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김기리가, 축가는 배우 박진주, 김민영이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앞서 남보라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동영상 채널에 깜짝 프러포즈 영상을 올리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③ 김보라·조바른 감독, 결혼 11개월 만에 파경 배우 김보라가 결혼 11개월 만에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김보라는 지난해 6월, 영화 '괴기맨숀' 등을 만든 조바른 감독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 10일 김보라의 소속사는 "상호 합의 하에 원만히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라고 밝혔다. 또 "이혼과 관련해 무분별한 추측, 자극적인 보도, 허위사실 유포 등은 삼가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보라는 이혼 소식을 알린 뒤 하루 만에 자신의 SNS를 통해 밝은 근황을 알렸다. #이상용 #뽀빠이이상용 #뽀빠이아저씨 #남보라 #남보라결혼 #김보라 #김보라이혼 #조바른 #김보라조바른 대한민국 경인지역 지상파 OBS 경인 TV ENT 공식채널입니다. 무단도용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