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주)엔켐, 공모가 4만2000원 ‘밴드상단 20% 초과’…기관 의무보유 신청비율 SKIET 웃돌아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IPO] (주)엔켐, 공모가 4만2000원 ‘밴드상단 20% 초과’…기관 의무보유 신청비율 SKIET 웃돌아

(주)엔켐, 공모가 4만2000원 ‘밴드상단 20% 초과’…기관 의무보유 신청비율 SKIET 웃돌아 (주)엔켐은 지난 15일과 18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4만2000원으로 확정했다. 희망밴드보다 20% 높은 가격이다. 이에 따라 총 공모금액은 950억원,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6345억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투자자 1721곳이 참여했으며, 단순경쟁률이 1647대 1을 기록했다. 이 중 4만2000원 이상을 써낸 물량은 총 신청수량의 80%(가격 미제시 포함)를 상회했다. 신청수량 기준 의무보유확약 비중은 64.45%를 기록했다. 이는 상반기 IPO를 진행했던 2차전지 분리막 제조업체 SKIET(63.20%)를 소폭 웃도는 수치다. (주)엔켐의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은 21~22일 진행한다. 청약은 대표 주관사인 대신증권과 공동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에서 할 수 있다. (주)엔켐은 2차전지 4대 핵심소재 중 하나인 전해액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2세대 전기차용 전해액의 산업화에 성공했는데, 이는 세계 최초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장기보관과 운송 측면에서 까다로운 전해액의 특성을 감안해 배터리 주요 거점지역인 미국, 유럽, 한국, 중국에 현지 생산공장을 설립, 글로벌 고객사의 수요에 대한 대응 체계를 확립했다. 4개 지역에 모두 생산 인프라를 구축한 전해액 기업은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주)엔켐이 유일하다. 이와 같은 핵심 경쟁력을 바탕으로 (주)엔켐은 세계 최고의 성장율을 기록 중이다. 이미 5년마다 10배씩 두 번 성장했으며, 향후 5년내 10번째 성장을 이뤄내 Triple 10에 도전한다는 각오다. 이번 공모로 확보한 자금은 헝가리, 중국과 같은 해외 공장 증설 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다. #IPO #전기차 #전해액 출처 : https://www.the-stock.kr/ 기사 : https://the-stock.kr/news/articl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