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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양한 견과류가 담긴 소포장 제품을 건강 간식으로 즐기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소비자원이 검사해봤더니 건강에 좋은 성분이 비교적 많았는데, 그래도 하루 한 봉지가 적당했습니다. 이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작은 봉지 안에 아몬드와 호두, 크랜베리까지 다양한 견과류와 건조 과일이 들어있는 소포장 제품이 간편한 건강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많이 팔리는 12개 제품의 성분을 시험했습니다. 평균 탄수화물은 1일 기준치의 2% 나트륨은 0.1%에 불과했습니다. 반면 뼈 건강과 근육에 좋은 무기질과 식이섬유는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맑은농산' 제품은 한 봉지를 모두 먹었을 때 하루 마그네슘 기준치의 18%를, '선명농수산'의 한 제품은 1일 식이섬유의 36%를 섭취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설탕이나 코코넛밀크 등을 넣어 단맛을 낸 6개 제품은 그렇지 않은 제품에 비해 무기질과 식이섬유 함량이 적었습니다. 지방은 5에서 10그램으로 비교적 많았지만, 대부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불포화지방이었습니다. [이정빈/한국소비자원 식품미생물팀 선임연구원] "그 지방이 몸에 유해한 지방은 아니고, 이 불포화지방은 또 심혈관에 좋은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수입산인 데다 보관 기간이 길어 보존료와 잔류 농약이 없는지 의심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검사 결과 모두 기준치 이내였습니다. [홍준배/한국소비자원 식품미생물팀장] "곰팡이 독소뿐만 아니라 보존료에 대한 부분들을 저희들이 조사했었는데요. 법적 기준에 의거해서 보면 모두 기준 이하로 안전한 것으로 판정되었습니다." 소비자원은 견과류는 소포장이라도 열량이 높기 때문에 하루 한 봉지가 적당하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 이지현입니다. (영상취재 양태욱, CG 변경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