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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2. 대만 여행할 때 꼭 들려야할 힙한 서점들 [타이베이 골목서점 여행기]

타이베이에서 가장 힙한 서점들을 찾아봤습니다. 1. 위에위에 (閱樂) @송산문창원구 우리는 그 안에 있는 위에위에라는 서점을 찾아갔어요 원래 이곳은 담배공장 노동자의 아이들을 돌봐주는 탁아소였었대요. 지금은 동화속 오두막 같은 아늑한 느낌을 주는 서점겸 카페로 변모했어요. 큐레이션이 너무 좋은 곳입니다. 지도 : https://goo.gl/maps/uWS99weTDfZ8uEEr5 2. 전원성시 (田園城市) 이 분은 디자인 관련 출판도 하시면서 카페겸 서점겸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어요. 이 서점 안에 있는 갤러리에서는 2주마다 새로운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데요, 갤러리에 방문한 손님이 서점의 손님이 되는 것이죠 지도 : https://goo.gl/maps/a8a6cfzaRZSQPB7T7 3. 펑딩(朋丁) 디자인 외서, 잡지, 굿즈를 다루는 서점 굉장히 힙한 곳이예요 지도 : https://goo.gl/maps/SXPmUHe4PEQ3XQ4s9 4. 블루앤북 (青鳥Bleu&Book) 음악과 인테리어가 너무 좋아서 공기까지 디자인한 느낌이었어요. 지도 : https://goo.gl/maps/QW2LQkLY6e7Bri7W9 “책은 어느 서점에서나 살 수 있는 재화로 독립서점은 그곳에서만 살 수 있는 책이나 이벤트로, 반드시 그곳에 가야 할 이유를 만들어주어야 한다." ㅇ [email protected] #대만서점 #타이베이 #대만 #북튜버사업 #북튜버 #북튜브 #책추천 #독서 #book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출판진흥원 #kpi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