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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신, 소비자가 이끈다(13.7.30) 윤상직 장관은 7월30일 에너지위너상 시상식에서 우리나라가 가전제품에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기업들의 기술개발과 똑똑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활동으로 기업 간 경쟁이 촉발됐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고효율제품 개발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7년 전을 되돌아보면, 1997년이 되겠습니다. 그 때는 우리나라의 자동차, 전자 제품이 어떻게 하면 일본 제품을 이길 수 있을까 하고 고민했던 시절입니다. 그 때 이 상이 처음 생기고, 17년이 지난 오늘을 보면 국산 자동차는 일본차 수준과는 대동소이해지고, 가전제품의 경우 국민들이 일제는 안 쓴다 할 정도로 놀라운 발전이 있었습니다. 그 놀라운 발전 뒤에는 소비자들의 현명한 판단과 이 현명한 판단이 기업 간의 경쟁을 유도하고 그 경쟁의 결과가 제품으로 반영이 되는 이런 분위기를 만드는 데 우리 소비자들의 활동이 공헌했다고 봅니다. 특히 그 가운데 소비자시민모임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우리가 에너지 절약과 관련된 활동들이 단순하게 에너지 절약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산업 발전에 큰 기여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이 상이 처음 생기고 17년이 지난 현재 그리고 또 17년, 35년 후에는 에너지위너상이 세계최고의 에너지 고효율제품들이 출품돼서 경쟁을 하고 시상을 하는 그런 국제적인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은 국내제품 위주로 경쟁하고 시상을 했지만, 에너지위너상이 세계적인 행사로 발전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