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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불교계 모든 뉴스 소식들을 전하는 BTN뉴스 정기후원하러가기 https://btn.co.kr/btnnews/cms.html 〔앵커〕 불교계 대표 봄 축제 연등회가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연등회를 앞두고 대학생 불교동아리 학생들이 연등회 장엄등을 만들며 친분을 다지고, 동아리 프로그램도 공유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김승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0대 청춘들의 밝은 웃음소리가 카페를 가득 메웁니다. 다음 달 연등회에 사용할 장엄등을 만들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학생들입니다.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와 연등회보존위원회가 지난 22일 대학생 장엄등 제작 강습회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나무카페에서 개최했습니다. 경복대, 단국대, 홍익대, 한경국립대 등 학교는 다르지만 연등회를 준비하는 자세는 모두가 같은 학생들. 장엄등을 잘 만들고 싶은 마음에 집중하다보니 어느새 손에 쥔 연필이 떨리기까지 합니다. 김주형/ 단국대 죽전캠퍼스 불교동아리 단정 회장 (학교 장엄등을 만들 수 있게 돼 너무나도 감격스럽습니다. 작년부터 해서 9월 30일에 (불교동아리가) 개설됐었는데, 올해 드디어 제등행렬 때 사용될 장엄등을 만들 수 있어서 되게 뿌듯하고 색다릅니다.) 학생들은 처음 만난 자리지만 직접 배접하고 먹선을 따며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다보니 어느새 또 다른 도반으로 거듭납니다. 등 제작은 혼자가 아닌 서로 도와가며 완성하는 공동 작업이기 때문에 구성원의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다질 수 있어 더 큰 의미를 갖습니다. 또 등 제작뿐만 아니라 동아리가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기 위해 서로의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지혜도 구해봅니다. 강습회엔 해병대 입대를 열흘 남겨둔 학생도 불심을 갖고 참여해 뜻 깊은 추억을 쌓았습니다. 강승기/ 단국대 죽전캠퍼스 불교동아리 단정 임원 (이번 장엄등 행사도 제가 임원으로 있는 동아리이기 때문에 오면 좋은 경험이 되겠다. 그리고 우리 동아리의 장엄등을 내 손으로 직접 만들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겠다 생각해서 (참여했습니다.) 대불련은 이번 강습회가 신규 지회에서 연등회에 사용할 장엄등 제작을 위해 열린 것이기에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윤정은/ 대불련 간사 (신규 창립된 지회를 대상으로 해서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요, 법우들이 이번에 장엄등 새로 만든 걸로 연등회를 참여할 거라 생각하니까 기쁘고...) 이틀간 진행된 강습회는 많은 대학생 불자들의 사랑방이자 신행을 돕는 문화콘텐츠로 거듭났습니다. BTN뉴스 김승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