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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만 원장님이 알려드리는 코로나 시대 속 미래의 웰빙(Well being)은?

● 채널구독 :    / @닥터매거진   코로나 시대 속 웰빙은 어떻게 변화할까요? 인생의 4분의 1만 성장하면서 살고 그 후부터 4분의 3은 늙어 가면서 보낸다고 합니다. 시대가 변화하듯이 웰빙의 방향성과 의학도 계속 변하는데요. 오늘은 가정의학전문의 김상만 원장님과 함께 코로나 시대 속 미래의 웰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1. 웰빙(Well Being)의 시작 웰빙(Well Being)이라고 하는 것은 '사람이 사람 답게 사는 것'을 뜻하는데요. 사람이 사람답게 늙는 것을 뜻하는 Well-Aging과 잘 죽는 것을 뜻하는 Well-Dying 이것들 모두 Well Being에 다 포함됩니다. 즉 ‘늙는다는 것은 따지자면 생존을 위한 변화이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2. 헬스케어 패러다임의 변화 시대에 따라 건강의 컨셉도 계속 변화하는데요. 예전에는 항생제, 예방접종 등 전염병 예방 및 관리에 신경쓰며, 생병노사(生病老死)하지 않게 해주는 쪽의 컨셉이었죠. 그리고 공급자는 제약/의료기기 회사이고 수요자는 환자였고 병원들이 개발이 됐다고 해요. 그래서 이제는 건강수명, '질병을 생기기 전에 예방하고 관리를 하자' 이런 쪽으로 이제 변화했는데 IT, 전자 하다못해 자동차, 건설까지 포함하는 건강 컨셉으로 변화해 가고 있습니다. 유전자 조기 진단, 맞춤치료제, U-헬스 등 질병예방 쪽의 웨어러블한 사업들이 발전하게 되는 것이죠. 3. 미래의학과 만성질환 조기치료 미래의학은 '5P Medicine'이 된다고 그래요 첫번째가 'Preventive medicine(예방의학)', 두번째가 'Predictive medicine(예측의학)으로 유전자가 나오면서 질병이 걸리기 전에 예측하는 거죠. 세번째는 'Personalized medicine(맞춤의학)'으로 이제 개인의 특성에 맞춰주는 것이고요. 네번째는 여러가지를 하지 않고 하나로 진단하는 'Precise(정밀의학)' 다섯번째는 스스로가 이제 의학에 참여하는 'Participatory(참여의학)'입니다. 이러한 미래의학으로 사망률이 높은 만성질환을 이제까지는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하는 것에 컨셉이었다고 하면 이제는 아예 병을 발견하기도 전에 그런 병이 안 생기도록 해주는 의학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웰빙 #헬스케어 #패러다임 #조기치료 #코로나시국 #코로나시대 #포스트코로나 #의학용어 #개인맞춤형영양솔루션 #기능의학의미래 #만성질환치료 #김상만원장 #닥터매거진 ● 관련 영상 [카드뉴스] 코로나 시대, 직장인의 정신건강과 웰빙    • [카드뉴스] 코로나 시대, 직장인의 정신건강과 웰빙   [스마트라이프] 코로나19가 앞당긴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 / YTN 사이언스    • [스마트라이프] 코로나19가 앞당긴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 / YTN 사이언스   [미래의학] 세상을 바꿀 미래의학 10대기술 / 고려대학교의료원    • [미래의학] 세상을 바꿀 미래의학 10대기술 / 고려대학교의료원   200세 시대가 온다 | 의학의 미래, 실리콘밸리    • 200세 시대가 온다 | 의학의 미래, 실리콘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