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Ⅶ(Final Fantasy Ⅶ Rebirth) 544화 - (CHAPTER 11 낯선 고향) 조사 리포트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파이널 판타지 Ⅶ(Final Fantasy Ⅶ Rebirth) 544화 - (CHAPTER 11 낯선 고향) 조사 리포트

난이도 - Advanced 먼저 트로피나 게임 공략 영상들이 분명히 아니에여(순수하게 이야기를 즐기는 분이 보시는 영상이에여) 보셔야 될 분이 계신 영상이에여(이하의 설명들은 불특정다수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써놓는 것이 아니므로 착각하지들 마세여;;) 공개되지 않은 일부 퀘스트들이나 비어있는 부분은 공략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특정인에 한해서 볼 수 있도록 일부 공개해놓음 FF 7 Remake를 플레이해야만 Rebirth부터의 대략적 상황을 이해할 수 있음 클라우드와 동료들은 미드가르에서 시작하여 그 곳에서 탈출하게 된 이후 새로운 지역으로의 모험을 떠나게 됨 클라우드는 소위 말하는 전직 솔저로 초반에 영웅적인 세피로스를 만나 니블헤임의 마황로를 탐색했던 과거를 떠올리지만 어떤 일이 계기가 되어 세피로스와 갈라서게 되었는지에 대한 불분명하면서 희미한 기억을 가진 채 그의 발길을 추적하게 됨 그의 어렴풋한 기억은 때때로 솔저의 열화 현상이라 불리는 일명 마황 중독에 의해 깨져버린 조각처럼 희미하게 되살아나나 육체와 정신을 무언가로부터 지배당하는 현상을 겪게 됨 그럴 때마다 동료들은 그를 더 이상의 지배로부터 끌어당기고 본 모습을 잃지 않도록 격려하기도 함 새로운 모험은 표면적으로는 세피로스를 추적하는 것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별을 구하는 것으로 세피로스의 야망을 저지하는 것이 곧 이 별을 구하는 것으로 귀결됨 그 과정에서 다양한 색깔을 가진 필드와 마을을 지나게 되고 주인공과 동료들을 가로막는 신라의 훼방과 마주치게 됨 그 모든 방해들을 떨쳐내고 흔적을 추적해 세계를 reunion하려는 세피로스의 계획을 궁극적으로 저지해나가는 이야기 플레이어가 경험해나가는 세계는 몇 개의 광활한 에어리어가 존재하며 각각의 에어리어마다 일정한 자유도를 통해 몹들과의 전투를 치러나가거나 가려진 맵을 밝혀나가거나 숨겨진 보물을 찾아나서게 됨 각각의 에어리어에는 채들리가 탐색을 의뢰한 리포트 지역이 존재하는데 그 지역의 유래를 밝히거나 시크릿 몬스터를 해금하는 탐색 리포트, 제한 시간과 제한 조건을 두고 몬스터의 생태를 전투를 통해 밝혀 나가는 토벌 리포트, 그 지역에 분포하는 각종 리포트들의 위치와 대략적인 지형도를 드러내는 기동 리포트, 과거 시대의 보물을 발굴해 액세서리 등의 제작에 기여하는 발굴 리포트, 성소를 통해 소환수의 유래를 밝혀내고 배틀 시뮬레이터를 조금이라도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게 해주는 소환수 리포트, 일정한 이벤트를 포함해 에인션트 매터를 추적해나가는 조사 리포트 등이 있음 (채들리 리포트는 게임의 플레이타임을 늘려주는 요소이기도 하지만, 그 에어리어의 유래를 밝혀 배경지식을 익히게 하거나 몹들과의 배틀을 통해 패턴을 익혀나가는 등 편의적인 요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함) 특히 에인션트 매터와 관련된 조사 리포트는 초반에 콘도르 포트, 중후반에 갬빗 기어즈와 같은 미니 게임 형식이 있기 때문에 단조롭지가 않음(다만 미니게임에 시간 제한이 설정되어 있고 미션 모드는 특히 제한 조건이 붙어 있어서 다소 난해한 부분이 있음) 토벌 리포트는 시간 제한과 더불어 제한 조건이 붙기 때문에 약간 까다로운 부분도 있음 실제적으로 특정 에어리어의 크기는 그리 작지는 않은 편이고 곳곳에 보물 상자가 있기는 하지만 플레이어의 구미를 당길 정도의 물품이 들어있지는 않음 특정 장소마다 빠른 이동을 가능하게 해주는 초코보 정거장이 있고 거기에서 방석으로 휴식을 통해 HP와 MP를 회복할 수 있음(정거장을 지키는 아기 초코보는 굉장히 귀여워 자꾸만 눈길이 가게 되는..) 대체적으로 자유도가 있는 편이지만 스토리를 진행하는 도중에 빠른 이동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퀘스트 등은 바로바로 미루지 말고 해결해 놓는 것이 좋음 전투 부분은 FF7 Remake 본편과 비슷하지만 연계를 통한 액션이 있기 때문에 활용할 수록 더 역동적으로 진행이 가능하다는 점(다만 누구나 전투를 하는 것은 용이하나 플레이어의 마음에 드는 전투를 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는 점) 몹의 종류는 각각의 에어리어마다 토벌 리포트를 통해 변종들을 퇴치하면서도 파악이 되지만 중복이 되지 않고 몹의 패턴도 저마다 특징있게 잘 만들어놨다는 점(이런 부분들을 세세하게잘 만들어놨다는 점만으로도 높은 평가를 내리고 싶음) 시크릿 보스는 탐색 리포트를 어느 정도 해결하면 드러나는 부분으로 그 지역을 주름잡고 있는 강력한 몬스터와 상대함으로써 특정 재료를 얻거나 배틀 시뮬레이터를 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음 배틀 시뮬레이터는 채들리가 구성한 가상 공간에서의 전투인데 이것 또한 게임의 플레이 타임을 늘려주는 요소로 해도 되고 안해도 되지만 소환수 마테리아를 얻거나 특정 마테리아를 얻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되도록 하는 것이 좋음 저스트 가드는 전투 시에 피격 데미지를 제로로 만들어 버릴 수도 있는 유용한 기술이지만 타이밍을 제대로 알아야 수월하다는 점 게임 중에 EXTRA CHAPTER에 등장하는 잭스는 실제적으로 스토리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볼 수는 없고 클라우드, 그리고 에어리스와 인연이 얽혀있는 인물로 등장함(본 스토리의 시간의 선후를 따질 때 어떤 부분이 먼저인지 스토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혼동이 될 수 있음) 특별하게 기억나는 부분이라면 주논 해상도시에서 클라우드가 티파, 에어리스와 더불어 퍼레이드를 진행했던 것, 게임의 후반부에 골드 소서에서 LOVELESS와 관련되어 했던 공연 등은 게임을 클리어하고 나서도 가슴에 남아있을 정도로 깊은 인상을 줌 그리고 골드 소서에서 고스트 에어리어에 있는 헌티드 호텔은 동화 속에 나오는 유령의 집 같은 분위기를 잘 연출해냈고 갑자기 툭 튀어나오는 각종 상황들은 긴장감을 부각시켜 몰입도를 높이기도 함 그리고 FF7 Remake 본편과 비교가 안될 정도의 굉장히 많은 미니게임들은 때로는 까다롭고 어렵기도 하지만 긴 전투와 여행에 지친 플레이어들에게 색다른 휴식과 같은 즐거움을 주기도 한다는 점 특히 카드 바우트는 상대를 이김으로써 보상으로 카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구미를 크게 잡아당기는 역할을 함(카드 모으는 재미도 쏠쏠, 위쳐의 궨트를 연상케 할 정도) 단점이라면 채들리 리포트는 스토리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 크게 연관되는 부분은 아니라서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늘 달고사는 사람들에게는 크게 와닿는 부분이 아닐 수도 있다는 점 스토리를 진행해나가면서 맞닥뜨리는 턱스와의 전투 부분에서 턱스의 연계기를 끊는 것만으로도 Heat 시킬 수 있게 만들어 놓았으나 저들이 먼저 연계기를 시작했음에도 이후에 플레이어가 연계 어빌리티를 사용할 경우 턱스의 연계기가 바로 끊어진다는 점은 조금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점 (연계기를 먼저 시작한 쪽에게 우선권을 줘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함. 이렇게 되면 난이도가 하락되므로) 스토리 진행 중에 동료들과 특정 이벤트 발생을 위해서는 대화 이벤트에서 제대로 된 답을 골라야 한다는 점이 있지만 발생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적절한 답을 인위적으로 골라야 할 수도 있다는 점은 플레이어가 가지고 있는 저마다의 가치관을 무시하는 경우가 될 수도 있다는 점 에어리스가 클라우드를 대하는 장면들은 에어리스에게 호감을 가진 플레이어들에게 자칫하면 상처를 입힐 수도 있다는 점(에어리스가 마음 속에 담아 두고 있는 사람이 잭스라면 클라우드를 대하는 그녀의 모습은 자칫하면 양다리를 걸치는 듯한 모습으로 비쳐질 수도 있기 때문에 순진한 사람들은 상처를 받을 수도..;) 클라우드와 티파의 관계, 클라우드와 에어리스의 관계가 명확하지 않고 애매하게 표현되었다는 점 코스타에서 일부 미니게임을 통해 의상을 교환받을 수 있으나 스토리를 계속 진행하면서 등장 인물들의 코스튬을 변경하지 못하게 만들었다는 점은 좀 아쉬움(다양한 코스튬을 변경하도록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함) 밝혀지지 않은 에어리어에 있는 각종 상자들은 일일이 찾아내고 싶을 정도의 유인력이 떨어질 정도로 내용물이 부실할 수도 있다는 점 미니게임들이 굉장히 많다는 점은 때로는 플레이타임을 지나치게 늘어나게 할 수도 있어 혼을 빼놓는다는 점 종반부의 미들 오션 구역에서 북쪽으로 가기 전에 해적의 보물을 찾는 퀘스트가 발생해 기대감을 심어주기도 하지만 미들 오션의 해적과 관련된 스토리를 포함시켰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함(바다는 굉장히 넓고 섬도 굉장히 많은데 딱히 퀘스트나 이야기가 발생하지 않으므로) 우타이와 신라 사이에 벌어지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다음 편을 위한 복선으로 미리 깔아놓은 것인지가 좀 불분명함 PS5로 플레이 앞 뒤 영상이 이어지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음(녹화를 까먹었거나, 혹은 잘렸거나) 편집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