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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한주간의 정치권 주요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준우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과 함께 합니다. 어서 오세요. 앞서 보여드린 것처럼 오늘 이해찬 전 총리 발인과 영결식이 있었는데요. 정치 후배들이 눈물로 작별 고했습니다. 현장 보고 오시죠. 이렇게 닷새 간의 사회장을 마쳤는데 그 사이에 이재명 대통령 내외도 영결식에 참석을 했습니다. 앞서 빈소를 찾기도 했는데 대통령과는 좀 특별한 인연이 있었던 거죠? [이동학] 특별한 인연은 민주 진영 내부에서는 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과는 대통령이 도전하려고 했었던 때부터 수없이 많은 자문과 조언들을 받았기도 했고요. 또 정치적으로 어려울 때마다 당에서의 여러 가지 분란이 일어날 때마다 그런 것들을 좀 가르마를 잘 타주셨던 당의 큰 어른이기도 했습니다. 정치적 진로가 막혀 있을 때도 그것을 활로를 먼저 뚫어주시는 역할도 했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도 감회가 남다를 것 같고요. 아마 저런 추도사나 이런 것들을 저도 듣다 보니까 빚을 졌다고 하는 표현을 김민석 총리께를 하셨거든요. 우리가 동시대를 살면서 고인께서 단순히 국무총리를 했기 때문에, 장관을 했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빚을 졌다고 표현하는 게 아니고 저분이 그냥 학생 때, 젊은이일 때 독재정권에 맞서서 본인 스스로가 목숨을 걸고 또 고문도 당하고 그런 것들을 하면서 시대를 계속해서 견인해 온 거잖아요. 그런 점에서 빚을 졌다고 하는 표현이 제가 볼 때는 딱 적정한 것 같고 저 같은 후세대들도 저분께서 만들어놓았던, 물론 혼자 만드신 것은 아니겠습니다마는 수많은 그런 목숨들 중에 하나의 목숨을 던져서 만드신 자유를 저희들이 지금 만끽하고 있다는 점에서 빚을 졌다, 그 말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앵커] 참 많은 정치권 인사들이 찾았는데 어제 장동혁 지도부도 빈소를 찾았습니다. 사실 장동혁 대표 단식할 때 정청래 대표가 단식 투정 그만하고 밥 안 먹으면 배고프니까 밥 먹고 하셔라, 이렇게 조롱 섞인 이야기를 하기도 했는데 어제는 모처럼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어요. 서로 좋은 정치하자고 했는데 과연 다음 주부터 좋은 정치를 보여줄 수 있을지. 어떻게 보십니까? [이준우] 정청래 당대표가 사실 장동혁 대표에 대해서 조롱섞인 얘기를 하면서 얼굴을 보지를 않았었어요. 서로 대화도 안 했었죠. 악수도 거부했었죠. 그런데 이번에 악수를 한 것을 보면 목숨을 건 단식 투쟁을 하는 모습을 보고 그 결기에 내가 사람으로 제대로 존중해 줘야겠다고 생각이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그런 상황이었고 또 대화는 긴 시간 대화는 안 했다고 그러는데 짧은 대화 속에서 단식했을 때 부작용 같은 것을 이야기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정청래 당대표가 단식에 대한 부작용을 얘기하기에는 조금 부적절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실제로 단식을 생으로, 제대로 단식하게 되면 8일 차, 7일 차 되면 일어서지를 못합니다. 그런데 정청래 당대표는 과거 단식을 할 때 20여 일 정도 단식 했다고 하면서 본인 스스로 일어서고 담배도 피우고 이런 모습이 사진도 찍히고 이랬었거든요. 조금 머쓱한 상황 아니었겠는가, 단식에 대한 그런 대화를 주고받기에는 조금 머쓱한 상황이 되었던 것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1...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