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반명'만 외치는 국힘 주자들…"이재명만 생각난다" [MBN 뉴스7]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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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최근 국민의힘은 '한덕수 차출론' 그리고 '반이재명' 두 가지만 부각되는 분위기죠. 경선에 나온 국민의힘 예비후보들도 개별적인 공약을 강조하기보다 이재명 후보 때리기에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내에서는 이런 후보들의 선거 전략이 도리어 이재명 후보를 도와주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도형 기자입니다. 【 기자 】 짧은 출마의 변을 밝히는 자리에서조차 국민의힘 예비후보 상당수는 '이재명 때리기'에 집중했습니다. 줄곧 보수 지지층 사이에서 지지율 1위를 보이는 김문수 예비후보는 시작부터 "이재명 후보를 꺾으려 출마했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자기 형님을 정신병원에 감금시키려고 했던,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전 국민을 정신병원에 감금시키려고 할 것입니다." 안철수 예비후보와 유정복 예비후보도 도덕성을 강조하며 반명 메시지를 부각했습니다. ▶ 인터뷰 : 안철수 /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깨끗한 안철수가 범죄 혐의자 이재명을 제압하겠습니다." ▶ 인터뷰 : 유정복 /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범죄와 비리와 거짓말, 이것을 바로 적대해서 이길 수 있는 후보가 바로 유정복입니다."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승민 전 의원의 불참으로 흥행은커녕 한덕수 차출론과 반명 이슈만 떠오르고 있어서입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중도층은 오히려 당 경선 뉴스를 보다가 이재명 후보만 다시 한 번 더 생각하지 않겠냐"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다만, 당심을 잡기 위한 당내 경선인 만큼 본선은 달라질 것이란 반론도 나옵니다. 한 국민의힘 원내 관계자는 "경선은 기본적으로 당원 행사"라며 "본선 들어가면 본격적인 정책 경쟁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BN뉴스 김도형입니다.[[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안석준 기자 영상편집 : 이주호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