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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수익 사업을 통해 큰돈을 벌 수 있다며 회원을 모집해 온 서울 구로구에 있는 한 투자회사입니다. 외국계 기업의 한국 지사라고 홍보하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친환경 농업에 투자하면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유인했는데, 실제 며칠 만에 투자 금액의 수십 퍼센트에 달하는 수익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지난 5일, 갑자기 모든 출금을 중단했습니다. 적게는 수천만 원, 많게는 수억 원이 묶인 피해자들은 답답함을 호소합니다. [투자 피해자 : 수익금과 원금을 더 합쳐서, 지인들한테 돈을 빌려서, 아들들한테 빌려서 돈을 4억 5천까지….] [투자 피해자 : 정확한 계산은 안 해봤는데 한 6천만 원 정도 (투자했어요.) 바닥을 다 긁어서 남에게 빌려서 그렇게 해서 다 넣은 건데….] 출금이 막히자 투자자 수십 명이 회사로 몰려갔지만, 책임지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간신히 전화 통화가 된 대표는 외국 본사에서 알아서 한 일이고 자신은 아는 게 없다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한국 지사 대표 : (본사 매니저들 있죠. 그분들은 실존 인물인가요?) 저희도 그렇게 알고 있고요. (보신 적 없으세요?) 저는 만난 적이 없는데….] 그러더니 다음날에는 '조만간 다시 문을 열 것'이라는 쪽지 하나만 남긴 채 사무실 문을 잠가 버렸습니다. 문은 굳게 닫혀 있고, 돈을 받지 못한 투자자들이 끊임없이 사무실을 찾고 있습니다. YTN은 사무실과 대표 휴대전화로 여러 차례 전화하고 문자 메시지도 보냈지만 연락은 되지 않았습니다. 피해자 단체 채팅방에는 이미 입장 가능한 최대 인원인 2천 명이 모였고, 경남, 울산, 천안 등 지역별로 따로 모인 피해자들까지 합치면 3천 명이 넘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고소장 수십 건이 접수된 가운데 새로운 신고가 계속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다음 투자자의 돈으로 앞선 투자자에게 수익금을 주는 폰지사기를 의심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YTN 표정우입니다. 자막뉴스ㅣ정의진, 고현주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04...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