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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년 전, 창원에서 대대적으로 홍보됐던 민간임대아파트를 기억하십니까? 취재진이 확인했더니, 홍보관과 사무실은 폐쇄됐고, 시행사 측도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수천만 원씩 투자금을 냈던 200여 명 피해자들은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시행사가 마산 구도심에 지상 48층 규모로 민간임대아파트를 짓겠다고 나선 건 2년 전. 당시, 유명 여배우를 내세워, 대대적으로 광고를 하며, 투자자를 모았습니다. 출자금 6천만 원만 내면 10년 동안 전세 임차인 자격으로 살 수 있게 해준 뒤 우선 매입권을 주겠다는 것. [민간 임대아파트 시행사 관계자/음성변조/2023년 11월 : "단일 법인이 토지를 다 확보해서 시공사를 선정해서 공사하는 일반 분양 아파트와 똑같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됐을까? 현장을 다시 찾았습니다. 홍보관은 문을 닫았고, 유일한 소통 창구였던 대표 전화도 먹통이 됐습니다. ["죄송합니다. 지금은 통화량이 많아 연결이 안 되고 있습니다."] 아파트 건설 현장 사무실에도 관계자는 없고, 지난해 공사를 시작한다고 했지만, 땅조차 제대로 사들이지 않았습니다. [아파트 건설 예정지 땅 주인/음성변조 : "(땅 주인들은) 그냥 언젠간 되겠지. 그런 마음으로 살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시행사 대표가 바뀐 지난해 중순 이후, 교통영향평가 심의 신청을 제외한 행정 절차는 전혀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창원시 관계자/음성변조 : "토지 확보 현황이라든지 확보 계획서 상세 제출 등 이런 보완(사항)이 있었거든요. 그 이후로는 지금 아무런 진행이 없습니다."] 아파트 입주를 꿈꾸고 4천만 원에서 6천만 원의 계약금을 맡긴 투자자는 2백여 명으로 추정됩니다. [민간임대아파트 투자자/음성변조 : "뭐 당했다는 생각이 (들었죠) 이제 6천만 원 찾을 수 있을까?"] 시행사가 사실상 잠적한 가운데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을지도 확실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KBS 뉴스 최진석입니다. 촬영기자:최현진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민간임대아파트 #창원시 #사기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