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20℃ 겨울 아니고 가을' 바다라 생각한 거대 호수 '홉스굴'을 찾아 떠나는 유목민의 생존을 위한 여정│몽골의 가을, 홉스굴을 찾아서│다큐프라임│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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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7년 7월 4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가축 4부 “다큐영화” 아주 오래된 동행>의 일부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3,000년 전 늑대가 개로 최초로 가축화된 이후 양, 염소, 소, 말, 낙타 등이 차례로 가축화되었다. 이러한 야생동물의 가축화는 인류의 역사에서 가장 큰 사건 중의 하나다. 일반적인 고정관념과 달리 야생동물의 가축화는 인간에 의해 일방적으로 이뤄진 과정이 아니라 인간과 동물 양쪽이 서로 협력을 한 결과라는 것이 최근의 연구를 통해 밝혀지고 있다. 즉 인간은 가축에게서 먹거리와 의류 그리고 노동력을 얻었고 가축은 인간에게서 맹수로부터 보호와 안정적인 먹이 등 다양한 이익을 얻었다. 다큐프라임 ‘가축’은 인간과 가축사이의 관계를 이 같은 상호의존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이를 통해 인간과 가축사이의 바람직한 관계는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가 가축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유목이란 계절에 따라 가축이 생활하기 가장 좋은 곳을 찾아가는 이동목축 방식으로 가장 오래된 가축을 기르는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제 전 세계적으로도 전통적인 유목방식으로 가축을 기르는 곳은 찾아보기 힘들다. 몽골의 최북단 ‘다르하드’계곡에서 가축을 위해 일 년에 두 번 험난한 ‘바얀산맥’을 넘는 유목민 '척더'의 가족과 그들의 가축을 통해 인간과 가축의 바람직한 관계를 조망해본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가축 4부 “다큐영화” 아주 오래된 동행 ✔ 방송 일자 : 2017.07.04 #다큐프라임 #몽골 #유목민 #생존 #오지 #여행 #인류 #문화 #문명 #인생 #야생 #시베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