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대둔산 태고사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자아를 찾아서 떠나는... 힐링 사찰 여행💚 어디로 : 대둔산 태고사 누구와 : Honey와 함께 언 제 : 2021-12-11 자동차 주행거리 : 98km 자동차 주행경로 : 대전 ~ 대둔산 ~ 태고사 볼거리 : 태고사 대웅전 태고사 극락보전 태고사 무량수전 태고사 관음전 태고사 삼성각 태고사 지장전 태고사 석문 남한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대둔산의 해발고도 878m 마천대 능선에 자리잡고 있는 태고사는 신라 신문왕 때 우리나라 최고(最高)의 선지식(善知識) 원효대사(元曉大師)(617~686)가 창건하였다. 만해(卍海)한용운(韓龍雲)(1879 ~ 1944) 이 "대둔산 태고사를 보지 않고 천하의 승지을 논하지 말라"는 말을 했다고한다. 원효대사가 12승지의 하나로 꼽은 대명당으로, ‘도인이 날 땅’이라며 3일동안 춤을 추었다는 길지(吉地)에 둥지를 튼 사찰이다. 태고사가 한때는 대웅전만 72칸에 이르는 웅장한 규모였다고한다. 인도산(印度産) 향근목으로 만든 불상이 봉안되어 있었으나, 6·25전쟁으로 소실되었다고한다. 도천큰스님(1910~2011)이 중창(重創)한 대웅전, 무량수전, 관음전 등의 여러 건물이 있다. 유명한 금강산 마하연사와 동렬의 명찰로 서산대사의 법손 진묵대사가 오랫동안 수도하다 입적하였으며, 많은 고승대덕(高僧大德)들을 배출하였다. 우암 송시열이 이곳에서 도를 닦으며 쓴글인 "석문(石門)"이 절 앞 암벽에 아직도 남아 있다. 신축년도 이제 얼마남지 않은 주말에 임인년을 맞이하며 조용하고 아늑한 대둔산중턱의 마천대앞 대명당에 자리잡고 있는 아름다운사찰 태고사에서 맑은공기를 마시며 머리를 식히고 108배을 하면서 마음수양을 하니 너무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