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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요즘 수산물 매장에 가면 국내산 대신 원양산이 부쩍 눈에 많이 띄죠. 고수온으로 어획량이 뚝 떨어진 오징어, 갈치, 고등어를 원양산이 대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생소한 난류성 생선들은 어획량이 늘고 있습니다. 이승훈 기자입니다. 【 기자 】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 오징어 제철인데도 매대엔 씨가 말랐습니다. 들어오는 국내산 물량이 줄다보니, 한마리에 9천 원으로 평년보다 1,300원 가량 비쌉니다. 갈치와 고등어도 보이긴 하지만, 평소보다 줄어든 물량에 가격대가 높게 형성돼 있습니다. ▶ 인터뷰 : 수산시장 상인 "(오징어가) 어제오늘은 아예 안 들어와서 하나도 안 들어오고 있고, (갈치랑 고등어도) 한 30~40%는 줄었다고 봐야 돼요." 고등어와 갈치 어획량은 1년 전보다 각각 18%와 27% 줄었고, 살오징어는 무려 42% 넘게 급감했습니다. 대신 난류성 어종인 청어나 문어류가 우리 바다에서 많이 잡혔습니다. 한치나 태평양 가다랑어, 대서양산 오징어 등 원양산도 그 빈자리를 채웠습니다. ▶ 스탠딩 : 이승훈 / 기자 "연근해 어종 생산량이 줄어드는 등 전체적인 어업 생산량은 2.2% 감소했지만, 가격이 비싼 원양어업 생산량이 늘면서 생산액은 도리어 7% 늘었습니다." 고수온 여파에 양식업도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 인터뷰(☎) : 예상욱 / 한양대 해양융합공학과 교수 "고수온 현상으로 인해 양식 같은 경우 여러 가지 어종들, 해조류라든지 막대한 피해를…." 수온 변화 속에 국내 어업의 형태도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승훈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박준영 기자 영상편집 : 송지영 그래픽 : 송지수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