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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보감] 20대도 안심할 수 없는 대장암, 식사습관 바꿔야/ 연합뉴스 (Yonhapnews)

유창식 서울아산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암병원장) 노인들에게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대장암이 최근엔 젊은이들에게도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울아산병원 대장항문외과 유창식 교수(암병원장)는 "1주일에 2명의 20대 환자를 수술한 적이 있을 정도로 젊은 대장암 환자가 적지 않다"며 "기름진 음식 위주의 서구화된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대장암은 2016년에 약 2만 8천여 건이 발생해 전체 암의 12.3%, 위암에 이어 암 발병률 2위를 차지했는데요. 통계청에 따르면 사망률 또한 2001년 10만명 당 9.5명에서 2016년 16.5명으로 73%나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증상이 없어 자각증상이 나타났다면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대장암을 의심해야 하는 증상은 무엇인지, 진단과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예방법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서울아산병원 대장항문외과 유창식 교수(암병원장)로부터 자세히 들어봤습니다. 영상으로 살펴보시죠.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https://goo.gl/VQTsSZ ◆ 오늘의 핫뉴스 → https://goo.gl/WyGXpG ◆ 현장영상 → https://goo.gl/5aZcx8 ◆ 카드뉴스 →https://goo.gl/QKfDTH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goo.gl/pL7TmT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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