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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엑스레이나 CT 촬영이 일반화되면서 방사선 피폭에 대해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이 같은 걱정을 크게 덜어줄 새 촬영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동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해마다 한 번쯤은 하게 되는 엑스레이나 CT 촬영. 건강검진이 일반화되면서 우리 국민의 방사선 촬영 횟수는 꾸준히 늘어 2011년을 기준으로 한 사람당 1년에 5번 정도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만큼 방사선 피폭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 국민의 연간 방사선 피폭량은 대부분 CT나 엑스레이 같은 방사선 촬영 때문이라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이 같은 걱정을 덜어줄 방사선 촬영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엑스레이 방사선은 빛이 켜지면 나오게 되는데, 필라멘트를 이용하는 기존 방식은 빛을 끈 뒤에도 불필요한 양이 남아 피폭량이 늘어납니다. 반면 새 촬영 방식은 필라멘트 대신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하기 때문에 디지털 방식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빛을 발생시켜 최대 10분의 1까지 피폭량을 줄이는 겁니다 [류제황 / 경희대 교수 : 엑스레이가 켜졌다 꺼졌다가 빠르게 되면 엑스레이 소스와 디텍터(디지털 영상화 장치)가 동기화가 됨으로써 불필요하게 조사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 방사선 피폭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또 기존 엑스레이보다 화질은 2배 이상 좋아지고 추가적인 부품을 줄일 수 있어 소형화가 가능해집니다. 연구팀은 이 기술을 상용화하면 의료용 기기뿐만 아니라 산업용 부품의 비파괴 검사나 문화재 연구, 공항 보안 검색대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YTN science 이동은[[email protected]]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