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Saver
ClipSaver
Русские видео
  • Смешные видео
  • Приколы
  • Обзоры
  • Новости
  • Тесты
  • Спорт
  • Любовь
  • Музыка
  • Разное
Сейчас в тренде
  • Фейгин лайф
  • Три кота
  • Самвел адамян
  • А4 ютуб
  • скачать бит
  • гитара с нуля
Иностранные видео
  • Funny Babies
  • Funny Sports
  • Funny Animals
  • Funny Pranks
  • Funny Magic
  • Funny Vines
  • Funny Virals
  • Funny K-Pop

2020 《메이드 인 대구 ||》 최병소 작가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2020 《메이드 인 대구 ||》 최병소 작가 4 years ago

video

sharing

camera phone

video phone

free

upload

Не удается загрузить Youtube-плеер. Проверьте блокировку Youtube в вашей сети.
Повторяем попытку...
2020 《메이드 인 대구 ||》 최병소 작가
  • Поделиться ВК
  • Поделиться в ОК
  •  
  •  


Скачать видео с ютуб по ссылке или смотреть без блокировок на сайте: 2020 《메이드 인 대구 ||》 최병소 작가 в качестве 4k

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2020 《메이드 인 대구 ||》 최병소 작가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

Скачать mp3 с ютуба отдельным файлом. Бесплатный рингтон 2020 《메이드 인 대구 ||》 최병소 작가 в формате MP3: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2020 《메이드 인 대구 ||》 최병소 작가

[ 대구미술관 ] Daegu Art Museum 〈메이드 인 대구 ll〉 참여 작가 인터뷰 : 최병소 최병소(b.1943~, 대구) 작가는 작품 속에 내재 된 개념을 중요시하며 예술적 진정성에 중점을 둔 작가이다. 1970년대 군부독재시절 언론보도에 대한 분노로 시작 된 이 작업은 신문이라는 상징적 재료를 이용, 연필 등으로 지우고 비워나가는 행위 자체를 주목해야하는 작품이다. 그는 무엇을 지우고 있는가? 신문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 그것은 사회 부조리를 포함한 인간사회의 많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었을 것이고 작가는 부정적 의미를 내포한 신문 자체를 지우겠다는 의지로 연필과 볼펜, 흑연을 이용해 지우고 또 지웠다. 작가는 그 과정 중에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고 연필의 사각거리는 소리, 볼펜을 긋는 소리, 종이가 찢어지는 소리들을 들으며 작가 개인의 삶에서 느꼈던 고통과 분노를 작품에 고스란히 담아내게 된다. 이제 노령이 된 작가는 이런 행위 자체가 스스로를 비워나가는 과정이라고 한다. 생각을 비우고 스스로를 비워나가는 행위, 그것은 당시 물감으로 칠해야한다는 회화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기 위한 실험적인 시도였으며 현대미술의 전위성을 대변했던 행위였다. 집요한 집중력과 수행의 인내가 필요한 이 작업은 신문이라는 종이의 물성을 흑연을 이용해 탄성의 물성으로 변화시킨다. 작가는 이제 과거의 목적의식에서 벗어나 도구와 물성 자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실험을 계속하고 있다. ○ 전 시 명 : 《메이드 인 대구Ⅱ》전 ○ 전시기간 : 2020. 09. 29(화) ~ 2021. 01. 03(일) (97일간) ○ 전시장소 : 대구미술관 1전시실 ○ 참여작가 : 곽 훈, 권정호, 김영진, 박두영, 박철호, 서옥순, 송광익, 최병소 ○ 출품작수 : 약 400여점(회화, 설치, 판화, 영상, 아카이브자료 등) 대구는 한국 현대미술의 발원지 중 하나이다. 대구가 현대미술의 발상지 혹은 현대미술의 중심이라는 말은 이미 대구 미술계에서 자주 거론되어 왔다. 이런 생각의 계기는 바로 1974년 대구 현대 미술제(1974-1979)가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총 5회가 진행되었던 이 행사는 당시 한국에서는 유례없던 아방가르드적 행위들을 제시했다. 대구 거주 혹은 출향 작가들이 모여 개념을 중심으로 한 전위예술 퍼포먼스를 대구 강정 보 강변 일대에서 선보였다. 이 현대미술제가 오늘날 재평가되는 이유는 당시 정치적, 사회적 배경이 유신 체제 아래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젊은 예술가들이 반 상업주의적이면서도 순수예술을 지향하는 일종의 아방가르드적 예술 투쟁을 추구했기 때문이다. 국내에 서양화가 도입된 지 겨우 100여 년 남짓 지났을 뿐이지만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한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은 대구에서 시작된 현대미술 제로 인해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현대미술 개념 확립을 위한 하나의 전환점을 이루었다고 평가될 수 있다. 한국은 숨 가쁘게 개발되고 산업화되어 삶의 많은 부분이 현대화되고 서구화되어 왔다. 우리는 급속도로 서구화되고 글로벌화된 한국 현대미술의 경향이 전통과 보수의 상징으로 불리는 대구라는 도시에서 앞서 출발하였다는 점을 주목하며 그 시대성과 사회성을 바탕으로 작가와 작품을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 《메이드 인 대구Ⅱ》 전시는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50여 년간 시대를 공유하고 예술로서 공감했던 그들의 예술에 대한 진정성에 초점을 맞춘다. 이번 전시는 1960년대에서 1980년대에 젊음으로 충만한 패기와 청년정신으로 예술의 진정성을 찬양했던 그들의 오늘을 살펴본다. 그들은 항상 새로움을 갈구했고 실험을 즐겼으며 예술에 대한 열정은 무모하리만큼 전투적이었으며 도전에 두려움이 없었다. 이번 전시는 현대미술이라는 개념이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화두가 되었던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일관적으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작가 8명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전시이다. 대구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각각의 작품 성향과 표현방식이 다른 이들의 공통점을 한 시대를 살며 예술로서 함께 호흡했던 시대성과 작가로서의 예술에 대한 열정, 그리고 진지하고 전투적으로 예술을 대했던 그들의 예술에 대한 진정성에서 찾고자 한다. 전시에서 소개되는 8명의 작가는 현대미술에서의 매체의 다양성을 그대로 반영이라도 하듯 각각의 작품 성향, 주제, 표현방식, 장르가 모두 다르다. 그러나 그들 작품 속에 공통적으로 내재되어 있을 종합적 에너지는 대구가 현대미술의 중심이라는 자각과 그 저력에 힘을 보태어 줄 수 있을 것이다. #대구미술관 #메이드인대구 #최병소 대구미술관이 제작하는 모든 영상은 작품 및 출연자에게 저작권이 있습니다. 대구미술관의 동의 없는 영상 재가공, 무단 복재 및 재배포를 엄격히 금지합니다.

Comments
  • 2023 대구포럼Ⅱ 《물, 불, 몸》 김택상 작가 2 years ago
    2023 대구포럼Ⅱ 《물, 불, 몸》 김택상 작가
    Опубликовано: 2 years ago
    6965
  • 2 years ago
    "모르면 가난해진다." 요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무조건 필요한 '이 능력'
    Опубликовано: 2 years ago
    3001323
  • Кто придумал вашу фамилию? 2 months ago
    Кто придумал вашу фамилию?
    Опубликовано: 2 months ago
    549080
  • Зачем нужна была передача «Поле чудес» 4 months ago
    Зачем нужна была передача «Поле чудес»
    Опубликовано: 4 months ago
    368282
  • Episode 029 설마 아직도 PPT 직접 만들고 계신건 아니죠? PART II. Genspark 가 만들어주는 PPT 7 days ago
    Episode 029 설마 아직도 PPT 직접 만들고 계신건 아니죠? PART II. Genspark 가 만들어주는 PPT
    Опубликовано: 7 days ago
    1586
  • 보이싱(VOICING : Voicing Technique of Piano) 1편 4 years ago
    보이싱(VOICING : Voicing Technique of Piano) 1편
    Опубликовано: 4 years ago
    19124
  • Самая странная идея в науке: Квантовое бессмертие 5 hours ago
    Самая странная идея в науке: Квантовое бессмертие
    Опубликовано: 5 hours ago
    24236
  • MMCA 작가와의 대화 | 최병소 작가 / MMCA Artist Talk | Choi Byungso (Short Version) 3 years ago
    MMCA 작가와의 대화 | 최병소 작가 / MMCA Artist Talk | Choi Byungso (Short Version)
    Опубликовано: 3 years ago
    2652
  • Мастер Шаолинь Ши Хен И: Как Перестать Слишком Много Думать? 4 months ago
    Мастер Шаолинь Ши Хен И: Как Перестать Слишком Много Думать?
    Опубликовано: 4 months ago
    1512900
  • “계엄 직전에 가장 많이 썼다” ‘윤석열 김건희 물 사용 228톤 미스터리’ 추적자가 설명한 관저의 ‘의심 시설’(김종대,김완,위준영) | 뉴스 다이브 0530 클립2 1 day ago
    “계엄 직전에 가장 많이 썼다” ‘윤석열 김건희 물 사용 228톤 미스터리’ 추적자가 설명한 관저의 ‘의심 시설’(김종대,김완,위준영) | 뉴스 다이브 0530 클립2
    Опубликовано: 1 day ago
    800234

Контактный email для правообладателей: [email protected] © 2017 - 2025

Отказ от ответственности - Disclaimer Правообладателям - DMCA Условия использования сайта - 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