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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넝쿨 #해적 #김수온 #살인사건 #순조 #김렴 #신위 #김종형 #통진 #강화유수 #장여남 #박완식 #장운흥 #성종 #조운선 #광해군 #사간원 순조 29년 10월, 경기도 강화군 통진에서 여러 구의 참혹한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경기도 관찰사 김렴의 장계는 조정을 경악시켰습니다. 해안에 떠밀려온 시체들은 칡넝쿨로 결박된 채 눈알은 빠져 없고, 입은 찢어지고, 얼굴은 일그러진 상태였습니다. 경기도 관찰사 김렴은 각 진영및 연해의 각 고을에 관문을 발송해 범인 검거에 나선 결과 해적들의 소행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희생자가 14명이나 되어 조정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그해 11월 9일, 강화유수 신위는 14명의 인명을 바다 가운데서 결박해 수장하고 1만여 냥의 전재를 탈취한 해적 김수온을 검거해 포도청으로 압송했습니다. 조선시대에 파주 문산포, 강화 일대를 무대로 활약한 흉악한 해적 김수온을 비롯한 10명의 해적은 모조리 참형을 당합니다. 해안에 떠오른 시체 열네구 임꺽정, 홍길동, 장길산 등은 의적으로 불리지만 그들이 양반이나 관리들을 습격해 빼앗은 재물을 가난한 농민이나 빈민들에게 얼마나 나누어주었는지는 의문입니다. 이들이 의적으로 불리는 것은 구전이나 설화를 바탕으로 쓴 소설이 널리 알려지면서 그들이 행적이 윤색되었기 때문입니다. 조선시대 3대 도적으로 불린 이들과 달리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서해안 일대를 떠들썩하게 만든 해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