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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많은 복지 서비스가 있지만 여러 조건이 맞아야만 신청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아 정작 이용하기는 쉽지 않은데요. 광주시가 누구나 필요할 때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광주다움 통합 돌봄' 사업을 곧 시작합니다. 어떤 정책인지 양창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계단을 오르다 넘어져 골절상을 입은 80대 할머니. 수술 후 일상 생활도 어려워졌습니다. 하필 등급 재신청 기간과 겹쳐 원래 받던 요양 서비스도 못 받던 상황. 그러나 올해 누구나 가사 지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시범 사업이 시작된 게 다행이었습니다. 덕분에 일주일에 두 번씩 식사 준비와 청소 등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김○○/광주시 서구 : "퇴원을 했는데 (집에) 가면 어떻게 할까 걱정을 했는데, 옆에 지인이 얘기를 해주더라고. 너무 감사히 생각하고..."] 김 할머니가 혜택을 받은 '광주다움 통합 돌봄' 사업이 다음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핵심은 연령이나 소득, 장애 여부와 관계 없이 보편적으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데 있습니다. 광주시는 기존에 받기 어려웠던 가사·식사·동행·건강 등 7가지 복지 서비스를 새로 마련했습니다. 사고를 당하는 등 갑자기 돌봄이 필요할 경우에는 '긴급 돌봄'도 제공됩니다. 돌봄콜과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데, 소득 수준에 따라 비용은 달라집니다. [강기정/광주시장 : "돌봄의 책임을 시민 개개인에게 맡기지만 않겠습니다. 시민 곁에서 신속하고 따뜻하게 돌보겠다는 생각이 '광주다움 통합돌봄'입니다."] 광주시와 자치구가 투입하는 예산은 102억 원입니다. 전국에서 처음 시도되는 형태의 복지 서비스인 만큼 시행 착오가 불가피하다는 점과, 지금도 과중한 일선 복지 공무원들의 업무가 폭증할 수 있다는 우려는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KBS 뉴스 양창희입니다. 촬영기자:이승준·정현덕/영상편집:신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