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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재보궐선거 곧 종료…투표율 저조 (대구)

#재보궐선거 #달서구투표 #대구정치 #투표율 #사전투표 #지방선거 #대구시의회 #Btv뉴스 🖋B tv 대구뉴스 천혜열 기자 [기사 내용] ⏩ 배우진 아나운서 & 변차연 아나운서 대구시의회의원을 뽑는 4·2 재보궐선거가 지금 이 시각 대구지역 열아홉 개 투표소에서 동시에 치러지고 있습니다. 재보궐선거인 만큼 투표율은 저조할 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반면 당선인의 윤곽은 비교적 이른 시간에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천혜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4·2 재보궐선거가 현재 달서구 열아홉 개 투표소에서 진행 중입니다. 오늘 오전 6시에 시작한 투표는 조금 뒤인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재보궐선거인 만큼 선거일이 휴무일로 지정될 수 없어서 직장인들의 퇴근시간을 고려해 비교적 늦은 시간까지 투표소는 불을 밝혔습니다. 다만 재보궐선거임을 감안하더라도 투표율이 낮은 것은 아쉬운 대목입니다. [심재술 / 달서구 본리동] "산불도 났고 탄핵도 있고 우리나라 정치가 지금 많이 어지럽잖아요. 나이 많은 사람들도 많고, 관심이 좀 없는 거 같아요. 저도 그런데요. 저도 집에서 나올 적에는 올까 말까 하다가 왔습니다." 지난 달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진행된 사전투표에서도 대구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3.43%를 기록하는데 그쳤습니다. 전국 평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선거인(음성변조)] "사전투표가 부정이 많다고 그래서 대구 사람들은 사전투표를 안 한다고 해요. 내가 보기에는, 내가 생각해도 그래서 나도 (사전투표를) 안 하는 거예요." 최종 투표율도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후 4시 기준 달서구 투표율은 13.2%입니다. 같은 시각 전국 평균 투표율은 20.39%로 집계됐습니다. 투표가 종료되면 투표함은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 마련된 개표소로 옮겨지게 됩니다. 각 투표소에서 투표함이 개표소로 도착하면 확인 절차를 거쳐 개표를 시작하게 되는데 투표율이 저조해 개표는 비교적 이른 시간에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선관위 측은 밤 11시쯤이면 당선인의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B tv 뉴스 천혜열입니다. 영상취재 : 나세현 (천혜열 기자 | [email protected]) (영상편집 | 나세현 기자 [email protected]) (그래픽 | 박미선 [email protected]) 2025. 4. 2. 📌B tv 대구뉴스 | ‘이 기사’도 체크하세요!    • 대구 HOT뉴스   ✔ '우리동네Btv 대구뉴스'에서 생생한 대구 소식을 만나 보세요! 👇B tv 대구뉴스 구독하기    / @btvdaegu   👇B tv 대구뉴스 제보하기 카카오톡 채널 추가: http://pf.kakao.com/_nypNK 이메일: [email protected] 전화: 1670-1898 💜지역을 읽는 뉴스, 내일을 여는 소식 B tv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