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박병호와 최형우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MBN 뉴스7]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 앵커멘트 】 은퇴를 바라보는 나이에도 전성기 못지않은 활약으로 프로야구 무대를 뜨겁게 달구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세월 앞에 장사 없다'는 말을 무색하게 하는 중년 거포 박병호와 최형우가 그 주인공인데요. 신영빈 기자입니다. 【 기자 】 한화 와이스의 슬라이더를 가볍게 받아친 박병호! 타구는 두둥실 날아가 좌중간 담장을 넘기며 일찌감치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시즌 초반 극심한 타격 부진에 2군까지 다녀왔던 박병호는 6월 들어 4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부활을 알렸습니다. 몰아치기에 힘입어 어느덧 홈런 부문 3위. 마흔을 앞둔 나이에도 쟁쟁한 용병들과 힘을 겨루며 국내 선수 중에선 가장 많이 담장을 넘기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박병호 / 삼성 라이온즈 "때렸다 하면 장타인데 때리질 못해서 힘들었는데 많은 분이 도와주고 계십니다." 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최형우도 박병호 못지않게 나이를 잊은 듯한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키움과의 주중 시리즈에서 큼지막한 석 점 홈런으로 1,700타점을 돌파하며 또 한 번 KBO 역사에 이름을 남겼습니다. 불혹을 넘긴 41살. 다른 선수라면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에 맹타를 휘두르자 "사실 1984년생이 아니라 2004년생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옵니다. ▶ 인터뷰 : 최형우 / KIA 타이거즈 04년생으로 호적을 바꾸든지 해야지, 이렇게 야구하면 후배들은 도대체 무슨 낯으로 야구를 하라는 거예요. = 더 열심히 해야죠, 그러니까. 저를 이기려면. 규정타석을 채운 3할 타자가 손으로 꼽힐 만큼 극심한 투고타저 흐름 속에서도 여전히 뜨거운 방망이를 자랑하는 두 베테랑! 후배들의 귀감이 되는 노익장으로 1,200만 관중을 향해 달리는 프로야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MBN뉴스 신영빈입니다. [ [email protected] ] 영상편집: 이범성 그래픽: 김지예 박슬기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