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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사이로 붉은 화염이 거세게 치솟는 가운데, 고압 호스로 물을 뿜어내는 차량이 전진합니다. 사람 대신 화재 현장에 투입된 무인 소방 로봇입니다. 실제 불이 난 현장에 소방 로봇이 투입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음성 화재 현장에는 모두 2대가 들어갔습니다. 붕괴 우려와 고온으로 소방관들이 직접 진입하기 어려운 구간에서 진화 작업을 지원했습니다. [장현백 / 충북 음성소방서장 : 나름 저희가 못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서 진입하는 부분도 있었고, 다소의 성과가 있었다고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 로봇은 원격 조작과 자율주행이 가능하고, 냉각 분사 장치를 통해 고온 환경에서도 장비 온도를 낮게 유지합니다. 또, 고열에도 견딜 수 있는 특수 타이어를 장착하는 등 여러 첨단 기능을 갖췄습니다. 이 무인 소방 로봇은 소방청과 현대자동차가 협업해 개발한 장비입니다. 소방청은 실전 활용 결과를 토대로 내년부터 화재 현장에 본격적으로 투입하겠다는 계획입니다. YTN 김승환입니다. 영상기자ㅣ권민호 영상편집ㅣ김지연 디자인ㅣ김진호 영상제공ㅣ충북소방본부 자막뉴스ㅣ이미영 권준희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01...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