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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는 10월 21일 문화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공연 연계 ‘희망 달서 가을콘서트’를 이곡장미공원에서 개최했습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홍석준 국회의원, 김기열 달서구의회부의장 그리고 시·구의원들이 참석해 주민들과 가을음악회를 함께했습니다. 뮤지컬 배우로 구성된 브리즈의 축하공연과 신유식 색소포니스트의 색소폰 연주, 트로트 가수 강진의 무대와 이태훈 구청장이 강진과 함께 ‘고장 난 벽시계’를 불러 이곡장미공원을 찾은 많은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시인이자 발라드 가수인 이솔로몬의 내일을 기다려, 한걸음 더, 등의 노래로 가을의 정취를 가득 채우며 공연을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달서구는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음악회, 문화공연,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달서구_달성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