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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 양방향 정체 계속...자정쯤 해소 / YTN

연휴 나흘째인 오늘은 양방향으로 곳곳에서 정체가 따르고 있는데요. 그래도 오후 1시 넘기면서 이제는 도심 쪽으로도 점차 어려워집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교통정보, 한국도로공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틈틈히 확인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제 영동고속도로도 강원권부터 인천쪽 정체가 생깁니다. 여주와 이천 사이로 가장 속도가 내려가고 있고요. 서해안고속도로 당진과 서평택 구간에서는 양방향으로 부분적으로 밀리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충청 이남지역에서는 도심쪽 정체 시작이 됐고요. 계속해서 안성이나 천안 부근에서는 아직도 외곽쪽으로 밀립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서울쪽입니다. 청주 일대에서 이렇게 양방향 정체인데 서울쪽으로 속도가 더 많이 내려가 있고요. 안성 부근 보시면 양방향 모두 교통량이 많아서 속도가 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거의 10km 구간씩 밀리고 있고요. 서울쪽으로는 다시 양재 이전부터 이렇게 시구간으로 진입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천안-논산간고속도로도 역시 남풍세나들목 중심으로 양방향 밀리는데 논산쪽으로는 차령터널까지 6km 구간 그리고 다시 천안쪽으로는 남천안 나들목까지 6km 구간 앞차와의 간격 바짝 좁히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쪽은 당진에서 정체가 시작됐고요. 서평택 부근까지 15km 넘게 밀리는데 이 구간에서는 목포쪽으로 아직은 서평택과 서해대교 사이로 차간격 좁혀가고 있습니다. 서울-양양간고속도로 양양쪽이 오늘 상당히 어려웠는데 화도에서 서종사이로 정체를 남겨두고 있고요. 이제는 서울쪽, 강촌과 가평 사이로도 차간격 바짝 좁히고 있습니다. 중앙고속도로는 춘천쪽이 어렵습니다. 칠곡에서 다부터널 사이 10km 구간 어렵고 그 외의 구간에서는 수월한데요. 영동고속도로 인천쪽, 이렇게 강원권부터 정체입니다. 지금 면온과 둔내터널 사이로 4km 구간 어렵고 가장 어려운 구간은 여주와 이천 사이로 10km 가까이 정체를 감안해 주셔야겠습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도 일산쪽으로 정체가 상당합니다. 소래터널에서 김포 일대까지는 지금 시각 거의 20km 가까이 정체가 보이고 있습니다. 동쪽으로 이동해서 구리에서 판교쪽도 곳곳에서 정체인데 지금 보시는 곳, 남양주와 상일 사이에는 6km 구간 시속 20km 미만의 속도로 더디게 이동합니다. 행복의 길을 만들어가는 한국...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5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