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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탈출 3451탄] 6시간 계엄｜앞뒤 없는 해프닝? 계산된 치고-빠지기?｜트럼프·시진핑·평양 머리에 쥐 났다

6시간 계엄은 '앞뒤 없는 해프닝'이었을까요? 아니면 '계산된 치고-빠지기'였을까요? 계산된 치고-빠지기 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치고-빠지기 게임을 곧잘 하는 스타일입니다. 2023년 1월 11일 외교*국방 업무보고회 자리에서 핵 무장 이슈를 슬쩍 치고 빠졌던 적도 있습니다. "상황이 악화되면 전술핵을 배치한다든지 혹은 한국 자체 핵무장을 할 수도 있습니다만, 현실성이 있어야 합니다. 현실적 방안은 미국의 확장 억제를 지금보다 훨씬 더 강화하는 것" 이 발언으로 미국이 발칵 뒤집어졌고 23년 4월에 한미 동맹이 핵기반-동맹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에 따라 한미 핵협의그룹(NCG)가 생겨나고, '한미 핵억제 핵작전 지침'이 만들어졌습니다. 6시간 계엄은 [종중*종북이 국회를 장악하고 있어서 대통령과 행정부가 산송장돼 있다]는 선언입니다. 동시에 [모든 합법적 수단을 사용해서 끝까지 저항한다}는 선언입니다. 이를 국민에게 알리고 국제사회에 알린 겁니다. 트럼프 머리에 쥐났을 겁니다. 한국을 '돈 나오는 기계'(money machine)라고 부르는 대신에 이제는 "한국이 종중으로 넘어가면 어떻게 되지?"라는 문제를 고민해야 합니다. 시진핑 머리에도 쥐났을 겁니다. 소리소문 없이 종중천하를 만드는 게 목표인데, 대통령까지 나서서 맹렬하게 저항하면 겁나는 상황입니다. 공산당은 국내위기가 생기면 전쟁을 벌이니까, 한국에 대해서도 "북한 상대로 전쟁 벌이지 않을까?"라고 걱정할 겁니다. 평양 집단도 머리에 쥐났을 겁니다. 자기들 상대로 전쟁벌일까봐... 세뇌탈출 자율구독료 안내 계좌 납부: 신한은행 140-012-108493 (주)뱅모프로덕션 페이팔 납부: https://paypal.me/korhis 세뇌탈출 멤버십 안내    / @bangmo7   ‘구독’버튼 바로 옆의 ‘가입’버튼을 누르시면 매달 후원하시고 싶은 금액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