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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로 부임한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가 부임 뒤 첫 공식 활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와 연대를 호소했습니다. 주한 러시아대사관 역시 푸틴 대통령 연설 번역본을 배포하며 외교전에 나섰습니다. 한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신임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가 우리나라에서 가진 첫 공식활동은 우크라이나 상황을 알리고, 지지를 호소하는 기자회견입니다.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 러시아 침공 첫날 우크라이나에서 어린이 2명을 포함해 57명이 숨지고 최소 169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포노마렌코 대사는 굳은 얼굴로 현 상황과 결연한 의지를 전하며 국제사회의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 국제사회가 러시아에 즉각 대규모 제재를 가해 우크라이나와 연대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촉구합니다.] 안드레이 쿨릭 주한 러시아 대사 역시 오는 28일 한국 언론을 대상으로 입장을 표명할 예정입니다. 주한 러시아대사관은 이에 앞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며 지난 24일 푸틴 대통령의 긴급 연설을 영어와 한국어로 번역해 배포했습니다. 한국에 부임한 대사들이 일종의 외교전을 펼치고 있는 겁니다. 이런 가운데 주한 미국 대사대리는 SNS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응원의 글을 게재했고, 신임 주한 영국대사도 한국어로 우크라이나 지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콜린 크룩스 / 주한 영국대사 : 우리는 러시아 정권에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더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함께합니다.] 군사력뿐만 아니라 여론전도 중요한 하이브리드 전쟁 시대, 한국에서도 총성 없는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YTN 한연희입니다. YTN 한연희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2...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