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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10년째 1인 가구로 살고 있는 공연화 씨, 청년지원센터에서 같은 처지의 1인 가구 청년 등을 위해 정책개발과 구직상담을 하고 있는데, 요즘 주변에 혼자 사는 청년들이 부쩍 늘어날 걸 체감합니다. [공연화/대전청년내일센터 직원 : "특히 대전에 청년들이 많이 살고 있잖아요. 1인 가구로서, 그게 대학이 많아서 그런 거 같아요. 제 주변에는 진짜 1인 가구가 많고..."] 실제 지난해 대전 1인 가구는 24만가구로 대전 전체 인구의 37.6%를 차지해 1인 가구 비율이 3년째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청년 1인 가구가 늘었는데 2020년 10만 5천여 가구에서 지난해에는 11만 9백여 가구로 5% 증가했습니다. 이들은 치솟는 물가에 코로나19 재유행까지 겹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우수정/대전청년내일센터장 : "(코로나19로) 자가격리하는 청년들이 생활비를 거의 두 배로 썼었거든요. 특히 1인 가구뿐 아니라 반려견이나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청년들한테는..."] 최근 한 조사에서는 1인 가구 생활을 하는 20대 4명 가운데 1명꼴로 비용부담 때문에 휴가를 포기했다고 답했습니다. [김재준/청년공간 '너나들이' 직원 : "체감상 물가가 2~3배 정도 오르다 보니까 청년분들이 휴가를 가기 어렵다 보니까 (커뮤니티) 공간을 많이 이용하러 오시는 것 같습니다."] 전문가들은 늘어나는 청년 1인 가구들이 활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더 확충하고 대출금 이자 지원 등 대책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촬영기자:이동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