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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같은 순수함으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신장애를 가진 화가들인데요. 독특한 화풍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이들의 작품을 곽선정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하얀 도화지 위에 거침없이 선들이 그려집니다. 곧이어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이 드러납니다. 지난해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박희선 씨, 너그러움을 상징하는 여성과 자유로움을 뜻하는 물고기를 화려한 색과 선으로 표현합니다. 조울증을 앓고 있던 박 씨는 그림을 그리게 되면서 화가를 꿈꾸던 어릴 적 꿈을 이루고, 삶에 대한 희망과 용기도 생겼다고 말합니다. [박희선/작가 : "우리 모습을 그대로 수용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림을 잘 그렸든 못 그렸든 그걸 떠나서..."] 이들의 작품은 외국에서는 '아르브뤼', 이른바 원생 미술이라는 용어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식으로 미술은 배우지 않았지만 순수함에서 나온 창의성과 독특한 화풍으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미술을 통한 치료 효과도 적지 않습니다. [유미희/전시 담당자 : "이 분들의 생각 그리고 삶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정신장애인을 이해하고 편견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그린 그림은 손거울이나 컵 등 소품으로도 만들어져 여성정신장애인들의 경제 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곽선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