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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 없는 병실’ 인기…인력확충이 관건 9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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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 없는 병실’ 인기…인력확충이 관건

앵커 멘트 간병인의 역할까지 간호사가 맡는 통합간호서비스가 시행 중인데요. 환자 가족들에게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면서 수요도 크게 늘고 있지만, 간호 인력난으로 이용이 힘든 상황입니다. 보도에 이규명 기자입니다. 리포트 거동이 불편한 환자의 머리를 감겨주고, 소변줄을 교체하거나 화장실과 물리치료실까지 환자를 동행하기도 합니다. 보호자나 간병인들의 일이었지만 이곳에선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맡고 있습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원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김명순(청주의료원 간호사) : "간호사들이 직접 간병을 하다 보니 환자들의 불편한 점을 빨리 확인해서 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지난 2013년 시작된 직후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가족들의 부담을 크게 줄이면서도 비용은 하루 평균 만원으로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녹취 입원환자 : "간병하는 사람을 따로 두면 비싸잖아. 여기서 조무사들하고 간호원들하고 잘해준다는 소릴 듣고..." 하지만 통합서비스 제공병원은 전국 112곳에 불과한데다 그나마 절반 이상은 수도권에만 몰려 있습니다.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는 혜택을 보기 어려운데 가장 큰 원인은 간호 인력 부족입니다. 인터뷰 충청북도청 관계자(변조) : "지방에서는 간호사나 인력이 다 수도권으로 옮겨가고 있어서 구하기가 어려운 문제가 있어요." 이때문에 통합서비스 제공병원을 늘리기 위해서는 처우 개선 등을 통한 간호 인력 확충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KBS 뉴스 이규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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