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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을 살해한 뒤 시신을 집안에 4년 넘게 유기한 2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단순 실종으로 묻힐 뻔한 사건이었지만, 피의자 중 한 명이 술자리에서 내뱉은 말로 들통이 났습니다. 보도에 신건 기자입니다. [리포트] 부산의 한 주택가입니다. 경찰이 집 앞 베란다에 놓인 고무통 주변을 살피고 있습니다. 이 고무통 안에서 2015년 실종 신고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이 여성을 살해한 뒤 유기한 피의자는 전 직장 동료인 28살 A 씨와 A 씨의 전남편, 친동생 등 3명이었습니다. 살해된 여성은 2014년 경북의 한 제조업체에서 만나 알게 된 A 씨를 따라 부산에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A 씨 가족과 함께 살며 생긴 갈등으로 집을 얻어 나갔고, A 씨가 남편과 함께 찾아가 살해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박승철/부산 남부경찰서 형사과장 : "피의자 집에 피해자가 얹혀살면서 감정적인 갈등이 많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부가 피해자와의 갈등이 생겼다고 봅니다."] 살해 이후 A 씨 부부는 엽기적인 행각을 벌였습니다. 시신을 담은 여행용 가방에 시멘트를 들이부었고, A 씨의 동생을 불러 가방을 자신의 집으로 옮긴 뒤 시신을 꺼내 고무통에 넣어 유기했습니다. 단순 실종으로 묻힐 뻔한 이들의 범행은 A 씨가 이혼 후 지인과의 술자리에서 범행 사실을 털어놓으며 4년여 만에 들통 났습니다. 경찰은 살인과 시신은닉, 유기 등의 혐의로 A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KBS 뉴스 신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