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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울릉군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입니다. 글쓴이 A 씨는 울릉도 2박 3일 여행 경비가 1인 100만 원 넘게 들었다며, 물가가 너무 비싸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며칠 전 다녀온 중국 대련은 비행기 값까지 포함해 1인 30만 원이면 충분했다며, 울릉도 갈 돈이면 중국을 세 번 갔다 올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베트남 푸꾸옥도 1인 100만 원 남짓이면 갈 수 있다는 비교도 덧붙였습니다. 누리꾼들도 "음식값, 렌터카까지 생각하면 비싼 건 사실이다" "100만 원이면 동남아 간다" 등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울릉군 관계자는 "글쓴이가 언급한 경비의 구체적인 산출 근거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울릉도는 올여름, 일부 식당과 숙소의 부실한 서비스와 택시 바가지요금 문제가 잇따라 불거진 바 있습니다. 문제는 울릉도가 '비싸고 불친절하다'는 인식이 확산하며 지역 관광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올해 7월까지 울릉도 관광객은 20만 9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가까이 줄었습니다. 관광객 감소로 육지와 울릉도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도 차질을 빚고 있는데요. 울진 후포와 울릉을 잇는 여객선은 적자 누적으로 지난달 운항이 아예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울릉도 #관광객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