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에 이어 고흐까지 노원구 온다고?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이중섭에 이어 고흐까지 노원구 온다고?

#서울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서울뉴스 서주헌 기자] [기사내용] 앵커) 최근 SNS 상에서 노원구가 미술계 성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올해 뉴욕의 거장들이라는 전시를 시작으로 이중섭 등 근현대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고 오는 19일부터는 고흐 등 인상파들의 국내 최초 공개작들까지 선보입니다. 서주헌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족들과 행복했던 작가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그림. 이중섭 화백의 물고기와 노는 아이들입니다. 1980년 광주의 외침을 현대적 추상화로 창작한 작품. 전시관에는 이응노 화백의 군상도 내걸렸습니다. 지난여름 노원아트뮤지엄에서 열렸던 한국 근현대 거장의 삶과 예술 전입니다. 한국 미술을 대표하는 거장 12인의 걸작 58점이 관람객들을 만났습니다. 노원아트뮤지엄에서는 지난 1월에도 대형 전시가 열렸습니다. 뉴욕의 거장들이라는 이름으로 2천억 원 가치의 명화 등 추상표현주의 작가들의 작품들을 한자리에 선보였습니다. 이렇게 초호화 전시가 이어지자 최근 SNS 상에서는 노원구가 미쳤다는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자치구 단위에서 기획하기 힘든 전시를 연이어 하게 된 것에 지켜보는 이들도 놀랐던 겁니다. 노원구에서 명화 전시가 가능했던 건 나름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약 1년간 전시 공간의 재구조화 공사를 거쳐 항온, 항습 등 정부 등록 미술관에 걸맞은 시설을 갖췄습니다. 덕분에 이번 달에도 반가운 걸작들이 찾아오게 됐습니다. 오는 19일부터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 전이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클로드 모네와 빈센트 반 고흐 등 인상파 거장 11명의 작품 21점을 선보입니다. 특히 고흐의 경우 밀밭의 양귀비란 작품이 국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 관심을 더 모으고 있습니다. 전시는 내년 5월 말까지 노원아트뮤지엄에서 이어질 예정이며 인터넷 등에서 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B tv 뉴스 서주헌입니다. 영상편집 : 박민재 ▣ B tv 서울뉴스 기사 더보기    / skbroadband서울방송   ▣ B tv 서울뉴스 제보하기 문자: 1670-0035 E-mail : [email protected] 채널ID: 'btv서울제보' 추가하여 채팅 페이스북: 'SK broadband 서울방송' 검색하여 메시지 전송 ▣ 뉴스 시간 안내 [B tv 서울뉴스] 평일 7시 / 9시 / 11시 / 15시 / 19시 / 23시 [주간종합뉴스] 주말 7시 / 11시 / 15시 / 19시 #도봉구_강북구_노원구_광진구_성동구_동대문구_서울중구_종로구_서대문구_강서구 #뉴스